오늘도 제주에서 또 한 구라를 하긴 했는데 막상 서울이 크게 별볼일이 없었습니다.

중반부 넘어서 까지 죽기/살기로 계속 터트리다가 후반에 댓길 3연타로 들어오는 흐름은 

베팅하는 입장에선 이걸 알면서도 못사는 상황이라 

오히려 정말 약만 더 바짝 오르는 언 발에 오줌누기나 다름이 없는데

아무튼 내일 서울/부산 이 흐름으로 가던, 저 흐름으로 가던~

넣고/빼는 걔네들의 머리꼭대기위에 앉아서 

독사같이 빡쎄게 한 번 붙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R

⑧하얀태양의 초반이 썩 좋진 않으나 직선에서 뛰는 힘은 상당히 괜찮다. 

느린 경주를 만났기에 한 발 기대감이 충분하다고 보고 

10전에 2착1회를 기록하고 있는 ⑦탱글이가 인기 1위로 잡힐 정도의 편성이라면 

잠재력이란 측면에서 훨씬 더 낫다고 보이는 ⑧하얀태양을 놓고 때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으로 보인다. 

어느정도 사정권으로만 두고 직선에 진입한다면 분명 날라올 수 있는 마필이고 

또 의외로 다른 전개를 펼칠 수도 있기에 

현장에서 ⑧하얀태양의 상태에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놓고 그대로 공략~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⑦제너럴파워가 직전경주에서 대가리로 팔리고 늦발을 한 후에 

아예 그냥 화면에 보이지도 않았는데 말이 [거품]은 아니란 판단이다. 

약한 암말경주를 골라 나온 상황에 편성도 8두의 최저출전으로 단출하고 

이번 마무리 훈련때 꽤 스피드가 좋은 (6조 국5 새내비바)와 병합하는 모습을 봐도 

걸음은 분명 더 나올 것이 있다고 판단되는 마필이라 

이번엔 이혁이 달라진 말몰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싶은 마필~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1R

①내편이 말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속에 기수도 서승운의 안장이고 오늘 원게이트까지 뽑았다~ 

오늘 부산 첫 경주에서 내편이 될 마필로 ①내편을 축으로 믿어주고 싶고 

W⑫드물어가 분명 말은 훈련때 많이 좋아졌는데 

이 마필이 오늘 최외곽을 받고 실전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솔직히 뚜렷하게 그림이 그려지는 것은 아니다. 

정말 의외로 바로 이번이 된다면 완전 고배당으로 들어오는 것이고 

이번에 좀 변화를 보이고 다음이나 다다음에 한 번 해볼 수도 있겠고? 

아무튼 ⑫드물어는 완전 999로 일단 고려는 해놓고 현장에서 취사선택을 최종적으로 할 것이고~ 

③대성드림은 ①의 강선행에 밀려 선행을 못가고 어려운 경주가 되지 않을까?..생각하고 있다. 

오찬이에서 도윤이로 바꾼 ⑥댄싱보이와 

말은 작지만 직전 입상했고 다실바기수의 ④블랙질주는 

둘 다 입상권에 자력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보이는 마필~ 

⑧영광의로즈도 힘은 더 붙었는데 따라가는 전개를 잘 소화할 것인가?가 숙제로 보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3R

①스팔타는 그동안 실전에서 뒷심을 전혀 못보였던 마필이었는데 

직전 급격한 경주력의 변화를 보이면서 입상했고 내용도 충분히 좋았다. 

다만 직전 앞에 말을 두고 따라가는 전개에서 걸음이 나온 상황이라 

이번에도 그렇게 타는 것이 더 확실하긴 하나 

오늘 설령 앞에 가더라도 전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서버리진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바뀐 김효정이라도 주축기수들이 부산원정으로 많이 빠진 상황에서 

김효정기수가 쏠쏠하게 입상하는 경우가 그동안 많았기에 

기수의 리스크도 크진 않다고 판단되어 

①의 현장 컨디션에만 최종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역시 놓고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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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2R

⑥그레이퀸은 직전경주만 기복을 보였고 그 전까진 꾸준히 실전에서 좋은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다. 

이번에 전진구기수와는 첫 호흡인데 전주 마무리부터 전진구기수가 

직접 훈련을 시키면서 상당히 준비가 이번엔 잘 된 느낌이다. 

앞선이 또 약간 경합이 나올 수도 있는데 전진구기수가 중단쯤에 위치해서 

무리하지 않고 편하게만 레이스의 흐름대로 가다가 막판 한 발을 써준다면 

이번엔 제대로 한 번 올라올 수 있는 상태라고 보이기에 

⑥그레이퀸에 노림수를 두고 공략하고 싶은 이번 2경주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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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⑥드래곤킹덤은 2세때 김용근기수가 상당히 좋은 모습으로 주행검사를 치렀던 마필로 

직전 데뷔전부터 다비드를 태우고 1400M을 바로 돌았던 그 실력이 한 달만에 어디 가진 않는다. 

능검이었지만 어쨌든 그 당시 김용근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였고 

중간에 기수가 뭘 특별하게 할 일이 없이 초반 스타트에서 밀리지만 않는다면 

끝까지 충분히 말이 기수를 실어다 줄 수 있다고 판단되기에 

⑥의 능력을 믿고 후착 압축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3R [빽판 999승부!]

[사전 인기도]를 체크했는데 ⑤갤럽보이는 정말 쩜하나도 안찍힌 완전 빽판이었다.

W⑤갤럽보이, 푹 쉬고 말이 많이 좋아졌고 요즘 상금이 밀리는 마필들이 

경주에 한 번 출전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 어렵사리 기회를 잡았고 

여기 앞선에서 경합이 나왔을 때 앞선을 이끌 마필들의 뒷심이 그렇게 넉넉한 것까진 아니라 

앞선이 경합을 해준다면 ⑤갤럽보이가 폭탄배당을 안고 

의외로 추입으로 터트릴 수 있는 그림이 분명 있다고 보인다. 

특히 이런 ⑤갤럽보이와 같은 마필은 한 번 터트리고 나면 그것으로 모든 단물이 다 빠지기에 

터트리는 딱 한 번의 타이밍을 정말 귀신같이 잡아내야 하는데 

여기서 한 번! 정말 그 어떤 누구도 이 마필을 안볼 때 현장까지 상태가 좋다면 

과감하게 한 번 노려주면서 오리지날 999로 승부를 해볼 작정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5R

①울트라드래곤은 직전 1800M을 바로 극복했고 오늘 편성이 뭐 딱히 별다른 것도 없기에 

그림대로 연투가 가능하다고 본다. 봄철경마가 되면서 겨울경마보단 안정적으로 

경주별 축마급들이 입상하는 경우가 최근엔 더 많은데 

특히 ①울트라드래곤처럼 장거리에서 비로소 첫 입상을 한 마필이 

딱히 편성이 더 강해진 것도 아닌 상황에 경주조건까지 하자가 없다면 

이건 솔직히 여기서 이 마필이 못들어오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 

혹시라도 조인권기수가 나쁜 마음을 먹고 말을 뺀다면 모를까? 

이 마필이 정상적으로 갔을 때 가서 안될 일은 없는 상황이라 

이번 5경주도 인기마 ①울트라드래곤이 현장에서 크게 하자가 없다면 인정하고 ①놓고 후착 압축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4R [승부경주] 

직전 ⑨파이널세븐을 우에다기수가 3군경주에서 아주 기가 막히게 타면서 

다시 이번엔 4등급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최근 상태가 아주 굿~인 마필이다. 

최근 선행 일변도에서 뒷심이 좀 딸리는 모습을 보이다 

3월 연습주행부터 우에다기수가 추입으로 타기 시작했고 직전 의도적으로 점핑출전을 하며 

자연스럽게 실전을 추입으로 따라가면서 경주력의 변화가 나왔다. 

늘어난 1400M도 문제가 없을 마필로 모든 연습이 이제 다 끝난 상황에 

이번에 진짜 쇼타임인데 충분히 제몫을 해주고 있는 우에다기수가 좋은 승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6R [승부경주] 

금일 서울경마의 첫 번째 승부처~ 직전 복귀전에서 박태종기수를 태우고 

무난한 경주 적응력만 확인했던 ⑨아라모아를 오늘 빅투아르로 교체하고 나온 상황이라면 

⑨아라모아가 선입권에서 야무지게 승부하는 그림이라고 보여진다. 

기수의 교체로 승부가 그대로 읽혀지는 마필! ⑨아라모아를 놓고 

후착 주력 한 방에 방어 둘로만 엮어도 빠질 구멍이 없는 

단단한 승부로 확실하게 메이드를 시켜보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5R [KRA컵 마일] 

①한강클래스의 직전 2위는 무거웠던 내측주로의 영향도 분명히 한 몫을 했다~ 

그레이드급 대상경주에서 전개상 경합이 없을 수 없지만 번호 ①번을 뽑았다면 

굳이 다른 작전을 세우는 것보단 그대로 그냥 내뺄 것으로 보며 

상대적으로 늘어난 거리까지 감안했을 때 이 마필이 앞에서 내뺐을 때 

상대적으로 더 유리하면 유리했지 굳이 불리할 것이 없다고 판단되기에 

①의 능력을 그대로 신뢰하면서 후착 압축해서 들어가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7R

편성상 딱히 빠른 마필이 없는 상황이라 ③클림트월드가 오늘 씨씨웡기수의 기승이라면 

이번엔 초반부터 강하게 앞선에 붙여 승부가 가능할 그림이라고 판단된다. 

선행 츄라이도 가능한 그림이고 만약 ⑤금성시대가 먼저 나간다면 

2선으로 딱 물고 쫓아가도 페이스가 크게 오버될 일이 없어 

달라질 전개와 기수의 역량을 믿고 ③클림트월드를 놓고 

깔끔하게 압축된 후착 조합을 여러분께 제시하도록 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6R [고배당 메인]

30조가 배당마로 한 번씩 야무지게 터트리는데 

W③덩컨이 여기서 기습을 제대로 뽑아서 시원하게 배당을 낼 수 있다고 보인다. 

후착도 [묵은지 배당마]를 아주 적극적으로 노려줄 경주이다. 

중배당을 넘어 고배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오늘 부산경마의 메인 승부처! 

액면에 드러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인정하는 말들의 조합으로 들어오면 저배당 댓길이고 

많은 사람들이 (긴가/민가)한 조합으로 들어오면 중배당,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다~싶은 말이나 혹은 그런 조합으로 들어오면 고배당이 꽝 터지는데 

여긴 분명히 중/고배당을 강하게 노릴 타이밍이라고 본다. 

W③덩컨을 놓고 그동안 안가든, 삽질하든 계속 그러면서 속 많이 썩인 말들~ 

바로 그 놈들이 또 후착의 주인공이 분명 될 수 있다고 보이는 경주이기에 

여긴 중/고배당 메인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8R [노림수 승부] 

최봉주조교사가 이번에 아주 다부지게 말을 만들어서 나오는 

⑧별나라질주가 선행만 성공하면 짭짤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만난 경주들에선 편성/조건상 굳이 선행 츄라이를 해서 

욕심을 부릴 수 있는 경주들을 전혀 못만났는데 

이번에 거리를 다시 늘리면서 빠른 마필이 편성상 전혀 없고 

나름대로 준비도 상당히 탄탄하게 잘 된 상황이라 

박태종기수가 스타트 잘 받고 앞에만 치고 나가주면 

여기서! 분명히 한 번 짭짤한 그림이 나와줄 수 있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9R [고배당 메인!] 

연속 세 번째 승부처이고 특히 오늘 일요경마 서울 메인 승부처인데~ 

이번 경주 사전 인기도 11마리중에 

최하위권 9~10위를 마크할 오리지날 아나 빽판짜리를 놓고 한 번 씩씩하게 때려보겠다. 

최근 뛴 것만 본다면 전혀 손이 안가나 후술할 이 마필의 조건을 여기서 아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오늘 이혁에 앗쌀하게 그냥 최외곽이라면! 

W⑪아이스스타의 어마무시한 기습전이 분명 그림이 있다고 보고 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0R

간만에 거리를 줄였고 번호도 안쪽으로 들어온 상황에 

요즘 야무지게 앞에 한 번씩 나가는 푸르칸이라면~

W①스프링킹도 역시 배당을 낼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는 마필이다. 

조건이 달라진 복병마는 분명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는데 ①스프링킹이 여기서 딱 그런 마필이다. 

운좋게 경주가 분할되면서 토요경주로 강자들이 죄다 몰렸고 

여긴 직전 999를 터트리며 입상한 10살짜리 ⑤서울탱크가 또 인기마로 잡힐 정도의 상당히 허접한 편성~ 

푸르칸이 의욕적으로 스타트를 받고 앞으로만 내뺀다면 

①스프링킹이 은퇴전에 마지막으로 한 구라할 수 있는 절호의 편성~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1R [마지막 승부] 

1군 첫 도전에 편성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좀 더 인기를 또 모으는 상황이나 

보이는 그림대로 감량으로 아주 야무지게 승부할 수 있고 

해리카심기수도 필히 적극적인 선입으로 열심히 타줄 것으로 보이는 ⑪아르고스마일을 놓고 

후착 노림수 두 방을 때리고 받치는 두 방으로 엮어 깔끔하게 마지막 승부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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