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토요경마..

각각 8,10경주 승부처에서 [노림수 축마]로 놓고 때렸던 

8경주 5벤칼프린세스와 10경주의 5터프맨이 둘 다 중배당으로 제대로 꽂혔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최종 후착조합에서 너무 욕심을 부린 나머지 대가리 잘 세우고 후착을 놓치는 우를 연짱 범했습니다. 

충분히 잡아냈어야할 이 두 경주를 다 잡았다면 오늘 성적이 훨씬 더 이쁘게 빠졌을 것인데

좀 더 냉정하지 못하고 실수를 범했습니다. 

내일 일요경마에선 다 잡은 물고기를 놓치는 이런 실수는 결코 범하지 않도록 

좀 더 냉정하게 제 마인드를 가다듬고 결승전 야무지게 붙어보겠습니다. 

​

"현장을 보니 세영이가 안믿긴다. 선행/선입 모두 가능한 3굿카보가 대가리~ 9하트케이 상태 굿"​

3/9(토)서3R 3굿카보-9하트케이 쌍12.3배 

"7신천지왕의 현장 컨디션 베리 굿! 7신천지왕-3남송이로 원틀 공략"

3/9(토)제2R 7신천지왕-3남송이 쌍11.8배 [원틀] 

"아주 제대로 된 기수가 왔다. 또 씨씨웡이다! 7검이불루를 놓고 9새내칸으로 또 원틀 주력"

3/9(토)서4R 7검이불루-9새내칸 쌍25.2배 [계속 원틀 주력!] 

분명 충분히 더 좋을 수 있었던 오늘 토요경마 성적이 결과적으로 너무 단출해 죄송합니다. 

내일 다시 제대로 분발하겠습니다!

1R

편성이 워낙 약해 ⑦스타체인저가 무난하게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최근정도의 경주력만 발휘하면 무난하게 될 것으로 보여 

⑦스타체인저의 입상권 도전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⑦을 축으로 인정하고 매번 돈만 잡아 먹은 ②분당쓰나미가 오늘은 선행 버티기가 가능한 상황이긴 하다. 

②가 현장에서 크게 이상이 없다면 일단 ⑦-②는 기본적으로 갖고 가고 

나머지 방어를 삼복승식으로 조합해 양빵적중을 노리든 

아니면 현장판단으로 복승식 방어마권 하나를 세우든~ 

그건 현장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③영광의월드가 직전 시원한 선행승을 거뒀는데 이 마필은 기본적으로 선입도 가능하다. 

걸음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마필이고 조건도 별다른 하자가 없기에 

③영광의월드를 인정하고 후착 압축에 들어간다. 

후착 인기권의 ⑩쓸모, ⑨런던빅토리, ⑧히어로전사의 능력들이 엇비슷한 상황이고 

①코리아골드는 씨씨웡기수로 바꾼 타이밍에 어쨌든 게이트가 안쪽으로 들어온 복병권의 마필. 

마지막으로 ②그린비바체가 강선행을 아주 야무지게 뜬다면 전개상으론 혹시 모르는 마필이고..

여기서 최종 현장 촉을 잘 세워 후착 압축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1R

W⑤레이드히트는 김혜선으로 바꾼 이 타이밍이 냄새가 아주 진하게 나는 마필이다. 

직전경주 기준으로 409KG가 나가는 매우 저체중의 마필이나 

훈련때 뻗는 걸음에서 파워감은 충분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은 승부가 걸리면 리딩쟈키 (서승운)에게도 필적하는 승부를 보여주는 김혜선기수의 안장. 

현장만 최종적으로 좋다면 그대로 노림수 축마로 놓고 갈 계획이고 

아주 큰 복병을 하나 꼽는다면 W⑪홀리윙즈이다. 

지금까지 실전/조교 모두 전혀 이렇다 할 모습을 못보였는데 

이번 훈련때 말이 꽤 많이 바뀐 모습이다. 

게다가 게이트까지 외곽이라 [큰 복병]으로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3R

⑤벌교차돌이 선행을 이번에 제대로 간다면 버틸 공산이 충분하다고 보이는데 

일단 액면상 특별히 이 마필의 선행을 저지할만한 마필은 보이지 않는다. 

마명을 유성훈마주가 시리즈로 내고 있는 벌교에다가 

홍대유조교사가 가장 좋아하는 말 차돌을 붙여 

⑤벌교+차돌로 작명했는데 문세영기수의 기승에 선행도 유력한 상황이니 

버티는 그림까지 고려하는 것이 맞겠고 

W④동행퍼스트는 훈련내용이 이번에 아주 충실한 마필이다. 

조한별기수가 3주간 정성을 쏟고 있는데 매번 5착에 머무르고 있으나 

거리가 늘어난 것이 최근의 행보로 본다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고 

기승기수가 이렇게까지 정성을 쏟은 적은없었던 마필이라 

한별이라도 한 번 기대치를 가져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 

⑤가 최종 현장에서 이상이 없다면 ⑤를 그대로 축으로 하는데 

만약 W④동행퍼스트의 현장 느낌이 매우 강하게 온다면 

과감하게 한 번 ④를 노림수 축마로 세워서 공략해볼 수도 있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2R

③헌터드래곤이 꼴랑 2전만에 1600M을 극복했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직전보다 기승하는 채상현기수가 말을 더 믿고 탈 수 있는 상황이라 

연투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어짜피 (국산 6등급/1600M)은 능력마가 나오는 경주가 아니라 

전부 다 그저 그런 말들만 나오는 경주이다. 

모든 부산기수들이 이젠 내가 안쪽을 타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채상현기수가 뭘 하나를 미리 보내고 외곽에서 선입을 타다 직선 바깥쪽으로 돌아 나오든, 

혹시나 불가피하게 선행을 간다면 아예 그 땐 내 오른쪽 옆으로 뭘 달고 뛰지 않고 

그냥 혼자 쭉 뽑고 나가서 4코너를 돌 때 걸림돌이 없이 직선에서 외곽으로 잘 돌아서 나오든 

둘 중 하나를 충분히 할 것으로 보기에 ③을 놓고 할 것이고~ 

후착권 서승운의 ⑤마운틴대디, 

유광희의 기승이나 이번에 상태 꽤 괜찮은 W⑥눈부신길을 가장 냄새가 풋풋하게 나는 복병으로 고려하고 

나머지 ⑧일념신화와 ④일출골드까지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여기서 현장에서 잘 취사선택을 하겠고 ⑩청마의질주도 전보단 나은 모습이나 

김태현이란 기수의 마권을 사줄 것인가?를 많이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기수가...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4R

입상권을 놓고 다투는 상대들이 전부 선행/선입인데 ⑪텐배거만 유일하게 추입형이다. 

25전에 2승, 2착1회의 전적으로 전력은 이미 다 드러난 마필인데 

오늘 문세영까지 태워 이것 자체에서 승부의지가 좀 강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 전개상으로도 혼자만 전개에 휩싸이지 않는 상황이기도 해서 

문세영이라면 타이밍 잘 잡고 올라와 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⑪텐배거가 현장에서 조교때처럼 현장도 좋다면 그대로 놓고 공략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3R [승부경주] 

외곽 선입도 충분히 가능한 ⑫텐그레가 

번호까지 부산경마장에선 최적의 게이트인 최외곽에서 

기수도 이 마필을 아주 잘 알고 타는 최은경의 기승~ 

⑫를 놓고 후착권에 냄새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는 노림수 마필이 있어 

그 놈으로 원틀 한 방으로 깔려고 확실하게 준비했고 

나머지 방어권 마필의 압축, 현장에서 야무지게 실시해 압축된 조합이지만 

빠질 구멍이 없는 단단한 조합으로 첫 승부를 꼭 적중으로 연결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5R [노림수 승부] 

기록과 네임밸류까지 더해져 (③우루스칸-⑤빈체로카발로)의 앞선 따당마권이 강댓길을 형성하는데 

경마는 늘 변수가 도사리는 법. 

전개 제대로 타면 선입권에서 경쟁력 충분히 보일 수 있는 

W⑦드림여왕이 이번에 칼을 제대로 갈고 나온다. 

전개상으로도 오늘 가장 최적의 전개를 뽑을 수 있는 마필이고 

상대적인 인기도도 밀려있어 조재로기수가 아주 부담없이! 

그러나 아주 공격적으로 한 번 승부할 수 있는 마필이 바로 ⑦드림여왕이라고 보인다. 

금일 서울경마의 첫 번째 승부처!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4R

⑩와이즈킹이 직전은 유현명이 첫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직선에서 미는둥..마는둥..

대충만 밀다가 나가리가 됐었는데 이번에 다시 최적임 서승운을 바꿨다. 

오늘은 흙을 안맞고 선행마의 옆에서 외곽을 도는 부산경마장에선 가장 최적의 전개가 가능한 그림이다. 

매번 병합때 (외1 킹오브글로리)를 갖고 노는 훈련때 기세가 여전한 모습이고 

직전 분명 기수때문에 졌다고 볼 수 있는 마필을 다시 서승운으로 바꿨기에 

이번엔 결과를 분명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6R [노림수 승부] 

W⑧기쁨환호가 1800M에 나올 땐 꼭 하정훈을 태우고 나오는데 

직전 간만에 기승하면서 다시 호흡 맞춰봤고 이후로 푹 쉬면서 리플레시도 잘 된 모습이다. 

오늘은 편성과 조건상 초장에 강하게 밀면 ⑧기쁨환호의 기습전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어짜피 단계적으로 걸음을 보여주고 때릴 말도 아니고 

수면밑으로 계속 보이지 않게 잠행하다가 한 번의 찬스를 잡았을 때 느닷없이 때릴 수 있는 마필인데 

여기 충분히 한 번 때려볼 수 있다고 판단되기에 

⑧이 현장에서 말만 좋다면 과감하게 노리면서 한 구라!승부로 공략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5R [부산일보배,승부경주] 

출전두수도 많고 앞선도 경합이라 어떤 말이 선행을 가든 직선으로 가면 

무거운 내측주로에서 선행/선입권이 다들 모여 지지고 볶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최외곽을 받은 ⑭대망의길이 

번호빨 그대로 살려 완전 최외곽에서 추입하기가 아주 좋은 그림이다. 

단거리 대상경주이나 최근 부산주로도 그렇고 이 경주는 (추입-추입)이 진카가 될 마권이다. 

그 하나의 추입마는 바로 ⑭대망의길, 

그리고 ⑭와 같이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또 하나의 추입마로 원틀 한 방의 승부를 준비했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7R [서울 중배당 메인!] 

금일 서울경마의 메인 승부처! W②논스톱기상에 오늘 이현종기수가 처음으로 기승한다.

“이 마필의 기습이 가능한 상황인가?”는 훈련때의 모습으로 가능성을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는데 

이번에 말이 꽤 빠릿했다. 

편성상 강자들이 많은 경주이나 유독 선행마는 없는 그림~ 

이현종기수가 작년 12~1월에 꽤 입상을 하고 난 다음, 다시 2월부터 현재까지 꽁을 치고 있는데 

어짜피 이런 행보에서 인기마로 순순하게 들어갈 기수는 아니고 

딱 이렇게 쏴먹을 수 있는 마필로 다시 입상하는 스타일이라고 본다면 

여기가 바로 현종이의 기습전이 나올 공산이 매우 높다고 보인다. 과감하게 서울! 메인 승부처~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6R [부산경마 메인] 

W⑫몽땅이 복귀 3전째인 이번에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확실히 찾았다!  

복귀하고 두 번의 경주는 모두 7위, 7위에 그쳤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한 번의 [제대로 된 승부]를 위해 굳이 무리를 하지 않고 

"내가 때릴 수 있는 타이밍을 계속 재고 있었다"라고도 볼 수 있겠다.  

이 마필이 상태가 좋을 땐 훈련때 발쓰는 모습이 달라진다.  

이번엔 습보때 거의 지면을 쓸면서 가듯이~  

아주 낮고 부드럽게 깔려서 가는 주법이 눈에 아주 확 들어왔다.   

(투아너앤서브)의 자마로 긴 거리가 오히려 더 적성에 맞고 폐활량이 좋아 유리하며  

특히 19조에서 이런 행보까지 보이면서 해당경주에서 승부 제대로 들어가면~ 

막말로 [가서 깨지는 경우]가 잘 없는 집이라~ 

⑫몽땅을 놓고 중배당 세 가지의 그림과 고배당 한 가지의 그림을 고려해 

현장 마권 맥시멈 네 방, 미니멈으론 세 방까지 줄이면서 라스트 부산 메인 승부처를 확실하게 잡아보도록 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8R

금일 일요경마에서 가장 올대가리로 인정할 수 있는 ⑤영웅부활이 

실전에서 ‘어떤 전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후착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⑤는 아무튼 굳이 더 설명이 필요없는 강축으로 인정할 수 있고 

후착 때리고 받치는 두 방으로 깔끔하게 압축하겠다. 

삼복승식 복병권엔 8세 고령의 W⑥더스파이커가 나름 이번 훈련때 모습은 괜찮았다. 

현장 상태를 주시하고 메리트가 보인다면 ⑥을 삼복승식 복병으로 살짝 고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9R [승부경주] 

훈련때 더욱 힘이 붙은 모습인 ⑪페어스카이즈의 선입력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스타트가 좋은 마필로 최근 실전 두 번을 모두 곱게 선입을 타면서 

비록 착순은 계속 2착이었지만 늘 다음이 더 기대되는 보였는데 

여기 만만한 편성은 아니라도 

훈련때 느낌이 직전보다 충분히 더 힘이 붙은 모습이라  

여기서도 가장 좋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⑪페어스카이즈를 놓고 능력마들의 싸움으로 볼 수 있는 경주이다. 

압축마권으로 오늘 일요경마의 마지막 승부처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0R

⑦글로벌영웅을 작년 (10~11월)은 정정희가 아주 잘 탔지만 

최근 두 번은 물론 상대가 강했지만 전개가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오늘 문세영으로 교체한 상황이라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하려고 나왔다고 그대로 보이는데 

마무리까지 훈련상태도 충분히 좋아 입상권 한 자리 그대로 기대할 수 있는 축마로 판단된다. 

오늘 일요경마의 마무리에 문세영기수가 타는 마필들은 

그대로 상태들이 다 좋고 능력도 역시 충분한 상황이다. 

⑦글로벌영웅이 최종 현장까지 별다른 이상만 없다면 그대로 놓고 후착 압축에 들어간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11R

약간 부중은 올랐지만 최근 강선행으로 경주를 풀고 있는 ⑤리월마가 

이번에도 크게 전개에 하자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⑤를 보이는 그대로 인정하고 

①파크윈이 오늘 임기원의 기승이면 번호까지 잘 받아 승부가 제대로 걸린다고 기대된다. 

해서 거두절미하고 ⑤리월마-①파크윈을 복승식 한 방으로 일단 때리고 

나머지 방어마권 ⑤를 놓고 딱 하나만 현장에서 정리하고 

⑤-①을 놓고 삼복/삼쌍까지도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경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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