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지난주 부산경마에서 게이트 ①~③번을 받고 입상한 마필은 

금요 8경주의 ①서부빅스텝이 유일무이했다. 

금주는 비소식이 없어 주로가 좀 달라질 수도 있겠으나 

여전히 또 지난주와 비슷한 상황이 계속 연출될 공산이 좀 더 높다고는 보는데 

아무튼 이놈의 주로변수가 크지 않다면 ①윈윈이 분명히 오늘 더 뛸 수 있는 말이다. 

모준호가 두 번, 김태경 한 번, 직전은 어수..이번엔 경윤이를 태웠는데 

그래도 제일 해볼 수 있는 기수를 태웠고 말도 꾸준하게 나아지고 있고

딱 이번에 승부할만한 액면과 행보~ 

모든 조건은 ①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래서 얘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입상권 타진이 가능한 마필들이 대략 5두가 되는데 ⑪모르페우스가 최외곽이란 강점(?)이 있다. 

물론 직전도 최외곽이었고 오늘도 최외곽인데 

직전과 이번이 다른 것은 이젠 최외곽이 아주 유리하다는 것~ 

부산은 액면에 사고가 매몰되면 헛물만 켤 때가 많다. 

뭔가 좀 액면상 부족하고 뭔가 좀 조건도 불리한 말이 역으로 들어오는 경마이고 

현재 ⑪모르페우스의 최외곽은 역으로 아주 좋은 조건이라고 읽는 것이 맞다고도 보이며 

아울러 직전 철저하게 또 승부가 없었던 마필이기도 해서 

이번엔 갈 공산이 역시 또 역으로 높다고 읽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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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중배당 첫 승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지난주 ①~③번까진 그 어떤 말도 이유를 막론하고 못들어왔지만 

그래도 ④번은 꽤 쏠쏠하게 들어왔다. 

④레이저그릿이 굉장히 힘이 붙은 모습이다. 

이번 타이밍에 이 마필의 승부가 느껴진다! 

역시 앞에서 언급을 드렸듯 부산은 철저하게 마방의 승부 타이밍을 읽는 경마이다. 

가는 놈이 장땡이고 지난주도 그랬고 지금까지 늘 그랬듯 

승부가 있는 말은 기수가 알아서 외곽으로 뽑아 미친 듯이 밀고 때리면서 들어온다. 

(반대로 승부가 없는 놈은 마방에서 원하는대로 안쪽으로 기어 들어가 알아서 죽어주지만..) 

최시대가 연짱으로 탄 이 마필~ 분명히 훈련때 힘이 더 붙은 주행력~ 이번에 놓고 한 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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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중배당 두 번째 승부] 

오늘 금요경마는 내리 3,4,5,6경주를 승부로 붙어서 

[뽕]을 한 번 제대로 뽑아보려고 계획하고 있다. 

팔리고 두 번 연짱으로 빠진 ⑪국대히어로가 기수를 바꿔서 이번엔 승부하는 [스멜]이 진동한다. 

특히나 이 마필은 딱 박재이스타일의 마필이기도 하다.  

승부할 수 있는 포지션까지 붙여놓고 참다가 라스트에 한 발을 쓰는 마필~ 

이런 유형을 박재이가 가장 잘 탄다. 

⑪을 놓고 적극적인 중배당의 노림수 두 방을 확실하게 노림수로 갖고 있고 

혹시라도 ⑪이 빠지고 후착으로 때린 두 방의 노림수로 들어와 

고배당으로 터지는 조합까지도 고려해서 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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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중배당 세 번째 승부] 

부산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제주도 역시 철저하게 축마에 대한 노림수를 과감하게 갖고 때려야 

요즘은 하나를 맞춰도 거기서 나온 제대로 된 적중을 바탕으로 그 날의 승기를 잡을 수 있다. 

⑨아델호랑이가 오늘 정도윤이면 느낌이 매우 쎄~하다. 

최근 이 마필을 탔던 이효식, 진겸은..(물론 직전 이효식은 자빠이였지만..) 

선행/선입마에 강점이 있는 기수들이고 정도윤은 라스트 추진이 이들보단 확실하게 좋은 기수이다. 

딱 맞는 기수를 이번에 태웠다고 보고 1800M을 이젠 적응할만큼도 했다. 

특히나 직전 1월은 외곽이 불리했지만 이젠 상황이 바뀌어 외곽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사실~ 

모든 정황상 이번에 ⑨아델호랑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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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강력한 중배당 라스트 메인!] 

오랜 공백을 갖고 나오는 W⑪쿨러닝인데 나오면 한 구라가 될 말이라 

“언제 이게 나오나”개인적으로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다. 

이 마필은 진짜 복귀전 준비를 잘 했고 물론 여기가 만만한 편성은 아니지만 

역으로 그래서 더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간 뭘 타도 삽질이었던 이효식이 전주부터 다시 감을 잡은 모습도 보였고 

이효식은 특히 최기홍마방에서 승부가 있을 때 자주 또 불러서 태우는 기수이다. 

그동안 이 마필의 주전은 최은경이었는데 은경이가 꾹 참고 추입하는 것보단 

효식이가 초장부터 앞으로 붙여 승부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봐서 

기수를 바꿔서 그동안 철저하게 준비한 마필인 듯하다. 

오늘 가장 강하게 노려보는 마필 ⑪쿨러닝! 

여기서 후회없이 놓고 한 번 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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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⑪석세스풀이 기록적인 측면도 그렇고 직전도 10마신차의 2착이라 액면만 보면 

이 편성에서 이 마필의 경주력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훈련때 변화를 분명 주시할 수 있었고 앞선이 무너질 공산도 높아서 

최외곽 한 발의 메리트가 상당히 커보인다. 

딱 그런 말이다. 뭔가 좀 덜..이고 뭔가 좀 액면만 보면 땡기지 않으나 

막상 결과를 보면 실속을 다 챙길 마필~ 

⑪석세스풀이 전형적으로 그런 유형의 마필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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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아무리 게이트가 ①번이라도...①그레이트미스는

“아 정말 이건 그래도 좀 들어오지 않을까?”보고 있다. 

어짜피 7경주까지 오면 오늘 주로가 어땠는지 파악이 다 되는 상황이고 

전주처럼 ①번이라고 이유없이 그냥 다 죽는 그런 해괴망칙한 주로만 아니라면 

①그레이트미스의 경주력은 그대로 인정할 수 있다고 보고 여긴 후착 노림수에 집중할 경주이다. 

어쨌든 후착에 ⑪닥터오스카는 한 구녕을 엮어서 갈 생각이다. 

각질의 변화를 주고 있는 마필로 아직까진 결과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원래 기량은 상당히 출중한 마필이라 언젠간 분명 각질의 변화에 성공하는 시점이 나온다고 보는데 

여기서 해볼만하다고 보고 있다. 

①-⑪은 기본적으로 엮어서 가고 나머지 방어마권은 현장에서 잘 판단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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