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난해했던 금일 토요경마였지만 

끝까지 제대로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했고 그래도 마지막에 한 구라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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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만 팔리면 서울이든 제주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다 빠지는 날 1부터 빼고 가자"​

27(토)제4R 9지존무상-5천문신동 복10.1배 

"승부! 휴양후 20kg가 늘었어도 현장에서 말이 좋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

27(토)서9R 6마의웨이-9거센반격 복13.5배 [승부!] 

"연속 중배당 적중과 더불어 한 구라! 7영웅부활 쌍머리에 10으로 까고 3만 하나 붙인다"

27(토)서10R 7영웅부활-10런던-3드림 쌍19.6배, 삼복58.6배[원짱], 삼쌍183.9배[보너스]

오늘 적중갯수도 많이 부족했고 그나마 다행히 10경주를 제대로 잡긴 했습니다만 

경마가 10경주 하나의 적중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니기에 

오늘 부족했던 성적에 함께 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그저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난해했었던 토요경마를 바로 또 뒤로한채  

월말의 진퉁 결승전, 일요경마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어떻게든 촉 제대로 잘 잡아보겠습니다! 

1R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팬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말의 마명의 뜻정도는 알고 추천드려야지 싶어 

도대체 ③벌교삼족오의 삼족오가 무슨 뜻인지 찾아봤다. 

삼족오는 다리가 세 개인 까마귀로 봉황과 같은 상상속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결론적으로 잘 뛰라는 뜻일 듯~ 

③벌교삼족오의 훈련때 모습이 이번에 상당히 괜찮다. 

은퇴하신 박대흥조교사가 최범현기수는 게으른 천재라고 표현하시던데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게으른 천재지만 이번에 범현이가 ③벌교삼족오의 훈련은 아주 부지런하게 해놨다. 

거두절미하고 여기선 되지 싶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2R

노림수를 한 번 두고 싶은 경주이다. W①베스트토르인데 

능검부터 실전 세 번을 모두 보여준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마필로 착순도 한 번 못댔다. 

그런데 여기서 기습의 냄새는 좀 난다. 

김태희가 매번 외곽만 받고 대충만 전개하고 끝냈는데 오늘은 신형철로 바꾸고 ①번, 

그리고 훈련때 나름 스피드감도 보이는 모습~ 

편성을 보면 선입권으로 빠르게 붙여올 마필들은 있으나 무조건적으로 선행을 노릴 말이 있지는 않은 상황~ 

물론 신형철기수가 조지가 나가야 그림이 완성되는데 

신형철기수의 마음까진 알 길이 솔직히 없으니 현장에서 보여지는 마필의 상태만 좋다면 

①을 놓고 한 번 경마의 특성대로 다크호스의 이변에 한 번 도박수를 과감하게 띄워보고 싶은 경주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1R

편성을 불문하고 “저건 금주에 왠만하면 오겠다”싶은 말들이 있는데 

⑥드래곤펀치가 그렇다. 

마방도 19조에 갈려고 태운 서승운~ 

⑥드래곤펀치를 놓고 깔끔한 후착 압축마권이 필요한 경주로 

능검 워낙 잘 받은 ③루비스톤, 마체는 작지만 강단 매우 우수한 ⑨패션이 먼저 자웅을 겨루고 

복병권엔 데뷔전 어수가 타고 별볼일이 없었지만 이번에 기수를 바꾼 ⑦레이저그릿과 

신마 ②고스트아마존이 나름 싹수는 보인다. 

여기서 현장 넣고/빼고 깔끔하게 정리.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3R [일요 첫 승부처] 

당초 ⑧샤우트쿠로를 놓고 승부하려고 했던 경주인데 

목요일날 ⑧샤우트쿠로와 ②백룡의 병합때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  

여긴 ②백룡을 놓고 승부한다.  

같은 집이 아닌 다른 집의 해당경주 사전 인기도 1-2위마필이 같이 병합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병합때 앞에서 때리긴 ⑧샤우트쿠로가 강하게 때려봤지만 

병합의 내용적인 측면에선 따라가는 패턴으로 탔던 ②백룡이 훨씬 좋다고 보였고   

걸음빨의 여유, (수)요일전까지 보였던 조시 모두 여긴 ②백룡을 진카로 가리키고 있다.  

②백룡의 선행 버티기를 강하게 그려본다. 처음과 마음은 바꿨지만 오늘의 첫 승부는 이번 3경주로 그대로 진행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2R [승부경주] 

⑨슈프림퀸은 복기/조교가 전부 다 나오는 마필이다.  

직전 스타트를 아주  잘 받았지만 붙들고 뒤로 쳐졌고 시종 탐색전으로 일관하다 라스트에 살짝 때리고 마무리.  

이번 훈련은 직전대비 아주 비약적으로 스피드가 호전된 모습인데 마무리까지 조시도 바짝 더 올렸다.  

다시 한 번 김혜선을 태웠고 번호 외곽이지만 편성상 크게 빠른 말이 없어 원하는 자리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상황.  

이번엔 분명 말을 제대로 타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고 후착에 노리는 복병 원짱 승부로 공략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4R

⑧모닝펄이 재검이후로 다시 또 휴양을 다녀온 후에 

상태 이번에 아주 베스트로 만들어서 적당한 암말경주를 골라 출전했다. 

특기할 부분은 재검을 미리 치르고 다시 또 휴양을 다녀왔다는 것~ 

마주가 돈이 남아 돌아서 목장에 비싼 휴양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이미 한 번 휴양을 다녀온 마필을 재검만 딱 치르고 또 보낼 정도면 

그만큼 철저하게 마필 조시를 더욱 끌어올려서 복귀전부터 승부하겠다란 말과 일맥상통한다. 

인권이의 기승인데 평균적으론 말을 못타지만 승부가 강하게 걸린 말까지 못탈 기수는 아니다.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3R

⑥닥터캡틴은 직전 무난하게 거리를 적응했다고 보이는 마필이다. 

싹수가 보이는 말들을 (중/장거리)로 거리를 바로 늘려 승부하기 좋아하는 1조 백광열조교사인데 

이성재기수도 직전 본인이 타고 가능성을 충분히 엿봤기에 

오늘은 조교사에게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그득할 것으로 본다. 

⑥닥터캡틴을 노림수 축마로 놓고 공략할 수 있을 이번 3경주~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5R

드러난 액면으론 오늘 가장 눈에 뻔히 보이는 경주이다. 

③크라운함성의 문세영기수가 선행을 받고 ①스마트캣이 쌩쇼만 하지 않는다면 

내선 잘 물고 쫓다가 ③-①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그림. 

③이 선행을 못받고 천하의 문세영기수가 쌩쇼할 일은 극히 드물다고 보여 

③은 여기서 쌍대가리까지도 인정할 수 있는 마필이고 

문제는 ①스마트캣인데 요즘은 삼복승때문에 예전엔 댓길 팔리고 말을 주로 3착으로 뺐지만 

요즘은 이런 말들이 4착까지 빼는 경우도 사실 허다하긴 하다. 

그러나 일단 액면상 단순하게 ①이 쩜배당으로 팔린다는 것 

이것 딱 하나만으로 ①을 미리부터 뺄 근거는 미약하기에..

(혹시라도 현장에서 승완이가 빼먹는 촉이 잡히면 그 땐 물론 다른 선택을 하겠지만 이것은 오롯이 현장의 몫이다) 

사전예상에선 ③-①을 놓고 삼복/삼쌍으로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5경주예상은 이것으로 갈무리하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4R [부산경마 메인] 

능력이 없어서 꼴등하면 몰라도 능력이 분명 있는데 대충만 타고 꼴등한 말들은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엔 김혜선기수로 바꾼 W⑧위너블에디션의 앞선 강승부가 기대된다. 

선행을 갈 수도 있고 선행을 못받더라도 흙만 안맞추고 앞선에서 타주면 

선행마의 외곽을 돌면서도 끝까지 버티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그만큼 자질은 확실한 마필이고 이번엔 훈련부터 간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6R

⑨스톰브레이커가 거리는 첫 도전이나 크게 빠른 마필이 없어 강선행을 노릴 수 있겠다. 

앞선에 제대로 뽑고만 나가면 충분할 것인데 기수가 그렇게 타줄 것이냐?가 남았다. 

체구가 듬직해 핸디의 영향을 크게 받진 않겠지만 

따라가는 전개로 거리를 단박에 극복한 적은 없는 마필이라 가려면 

무조건 여기선 선행인데 특별히 빠른 마필은 전무한 상황이고 여기 나온 다른 마필들을 보면 

1700M에서 ‘어제는 니가 한 번, 오늘은 내가 한 번’하면서 

그 날의 전개에 따라 결과치가 극과극으로 달라지는 전력자체는 약한 마필들의 일색~ 

그렇다면 추열이가 강하게 한 번 노려본다고 보고 

현장만 최종적으로 좋다면 ⑨를 그대로 중심에 세워 들어가겠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5R [승부경주] 

직전 많이 안이기고 싶었는데 어쩔 수가 없이 많이 이겼던 ⑥와이즈킹이 강하게 밀어 선행을 뽑을 수 있다. 

물론 안쪽에 ②페가콘, ④스타대로, ⑤함평이즈백과 같은 다수의 선행마가 있지만 

②,④,⑤보다는 ⑥이 이번에 월등하게 강력한 선행의지를 보일 것이며 

기수가 유현명이라면 어떻게든 또 끝까지 밀어서 선행을 잡을 수 있다. 

재력 빵빵한 신우철마주가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고 수없이 휴양을 보내면서 

결국 재기에 성공한 ⑥와이즈킹은 나이가 벌써 5세에 

게다가 또 특별/대상경주에선 출전조건이 많이 제한되는 포입마라 

웬만하면 앞으로도 넣고/빼고가 없이 되든대로 무조건 승부할 마필이다. 

이정도의 조건은 가뿐하게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7R

⑥페어스카이즈는 직전 앞선에서 적극적인 전개를 펼치며 완전 달라진 걸음을 보인 마필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축마감으로 판단된다. 

이 마필은 능검/데뷔전 정말 전혀 이렇다 할 모습을 안보이다가 

직전 강축이 서있는 경주에 인기도가 8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아주 별것도 없는 배당 10배에 그대로 때리고 들어갔는데 

이번엔 자기와 상관없이 편성이 약간 혼전이라 이미 배당은 보장된 상황이며 

승완이보다 승부가 걸리면 더 여우같이 말을 타는 범현이라면 

더욱 최적의 선입권 전개를 뽑아줄 것으로 보기에 ⑥페어스카이즈의 안정적인 입상권 진입을 기대한다. 

현장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⑥을 그대로 놓고 

후착 현장에서 촉 확실하게 잡고 두~세 방이내로 마권 압축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부6R

②스피드영에 대해선 굳이 언급이 불필요하다고 본다. 

②스피드영이 또 선행을 받고 우승할 것으로 보고 ②스피드영은 계속 쌍머리로 본다. 

상태 호전된 W③캡틴양키가 관심마이다. 

이 마필은 유독 상태가 좋을 때와 안좋을 때가 훈련때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이번엔 상태가 다시 좋아졌다. 

기수도 추진력이 좋은 정도윤이라 “이번에 어떤 결과를 막상 보여줄지?”는 몰라도 

분명 베팅권에 꼭 한 구녕 포함을 시키고 싶은 마필이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8R [서울 중/고배당 메인!] 

앞선이 아주 통으로 이빠이 문댈 공산이 상당히 높다고 본다. 

초반에 내가 되든 말든 튀어 나갈 마필들이 다수, 

②바람의향기, ④컴플리트포스, ⑥예술이야가 먼저 문대면서 

이번 경주 최고 인기마인 ⑦한강히어로의 전개에 음으로 양으로 영향을 많이 주겠다. 

⑦한강히어로가 직전처럼 앞에서 편하게 뛴다면 오늘 늘어난 핸디가 크게 문제는 안되겠지만 

오늘은 전개가 2선이하로 분명 밀리는 상황에서 선입권을 쫓다가 

라스트에서 추입력을 다시 한 번 뽑아야하는데 이 때 바로 56KG의 핸디가 이 마필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해서! 이 경주는 

승부가 걸렸을 땐 경주를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라스트 불빠따맨, 

신형철기수의 W⑪큐피드점보의 추입이 아주 [제 격]이다. 

다들 아시는 바로 그 구호!  

“형철아 매우 쳐라~”를 외치면서 ⑪큐피드점보를 놓고  여기서 한 구라!한다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

9R

크게 강자는 없는 편성이다. W⑤뉴킹맨을 이혁기수로 바꿨는데 

꼭 이럴 때 혁이가 한 바퀴 쏠쏠하게 돌리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아주 큰 능력이 있는 마필은 아니지만 최근 보여준 뚝심을 고려하면 

선행을 나갔을 때의 메리트를 분명 고려해줄 수 있는 마필. 

푸르칸으론 밀고 나가는 선행이 안되지만 이혁은 그게 가능한 기수~ 

아울러 4조와 이혁의 관계를 보면 

최근 1년 6개월동안 이혁기수가 4조 마필에 기승했을 때 (14전에 무려 5승, 2착 1회)의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그렇게 이 집의 말들을 많이 타진 않았지만 타면 거의 다 승부했다는 기록의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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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승부경주] 

직전은 (대사리)의 강선행력에 마권까지 댓길 팔리는 상황이라 

굳이 힘들게(?) 들이대지 않고 한 경주 푹 쉬었던 ⑩영영삭스가 

오늘은 앞선에서 적극적으로 승부할 수 있다. 

편성상 초반에 튀어 나갈 마필이 극히 한정된 상황이라 2선 선입은 이미 확보된 상황이고  

이혁이라면 초반 가속이 붙는 여하에 따라 내친김에 선행도 불사할 것으로 본다. 

암말이지만 지금까지 14전에 8차례의 입상으로 기본기만큼은 확실하게 검증된 마필이고 

직전 거리적응도 마쳤기에 오늘 적당한 편성을 만나 

직전과는 전혀 달라진 승부를 분명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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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마지막 승부] 

상태 이번엔 완벽하게 올리고 나오는 W③노던타임이 

이번엔 최적의 세 번째 꽃자리에서 선입으로 탈 수 있는 조건까지 나왔다. 

나이가 벌써 6세로 현재까지 수득상금은 3억정도..

1등급 평균치정도의 상금을 획득하고 공백이후로 다시 상태를 올리고 있는데 

직전 경주력을 회복했다는 판단하에 

이번엔 기승하는 조재로기수가 전주부터 확실하게 호흡을 맞추면서 이번 일전을 준비했다. 

상대가 아주 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약한 것도 아닌 

기수가 정말 전개 잘 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인데 

준비한대로 잘 풀어주길 기대하면서 ③을 놓고 일요경마 멋지게 마무리! 

-> 060-700-2356,마감10분전,현장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