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부산2경주 국6등급 1400M 별정A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런걸 해보는데요 그것도 6등급마필 금요일 부산2경주 초반경주입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초반에 좀 먹어놓으면 한결 마음이 가벼운데 

연짱 뒤져놓으면 후반갈수록 부담감이 몇배는 더 증폭됩니다

물론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작용하기때매 뒤로갈수록 압박감은 심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만

적중했을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너무 자주 쾌감을 드리는것도 건강을 해치는것같아 큰실례일것입니다

느낄듯 말듯 될듯 말듯 그렇다고 제성격에 감질나게 하지는 않겠지만 지난주보다 재미있게하겠습니다

얘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렸는데 왠만하면 초반에 먹고들어가는작전.

열세마리중에 마이웨이가 빠질것같은데 하필 찜해놓은애가 빠지면 별로 재미는 없을것같습니다 

마이웨이는 배당마필로 체크해놓으시고 

전체적인 큰그림은 천하사랑이나 광야의함성인데 배당은 별로.

나머지 마필들은 대개가 밋밋하거나 결정타가 없는 마필들이라서 뭐 전개같은건 나올수가 없는 경주입니다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전개가 어쩌구 저쩌구 하겠지만 전개가 나오고 스토리가 나오는 경주들은 

상위등급으로가야 스피디하고 박진감이 넘치고 전개도 자동으로 그려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아직 둔하거나 어린애들이 나오는 경주는 기수도 감을 잡질 못하기 때문에 

기본체질과 당일 컨디션을갖고 우승여부를 점쳐야될것입니다

부산2경주에 나오는 애들은 거의 2% 부족한 마필들로 보시면서 

마이웨이 체크해놓으시고 인기마는 천하사랑 광야의함성 두필만 보시면 무난할것같습니다

삼복엔 천하와 광야 두필놓고 --> 대승리자 블레이징맨 마이웨이에서 고르십시요

배당이 안나올가능성이 높은편이지만 만에하나 터지면 마이웨이거나 희박할수있는 블레이징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