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년중 가장 중요한 년말경마가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평상시보다 더욱 가속도를 올려야되는 시점입니다

저는 피카소팬님과 함께 부산경유 제주까지 올 년말경마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원랜 금요 정규게시판에만 텍스트를 올리려고 했는데

여럿분들의 권유로 부득이 주중에 올리게됬습니다

일요경마 아쉬웠지만 최근 촉은 예전을 밑돌고 있을만큼

정상괘도에 올라서고있어 실로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주중에 올리는 목적은 희망을 가져달라는 말씀과함께

지난 일요경마에 참석하지 않으신 팬여러분들께 대한 오해소지도 풀어드릴겸

그래도 무기력하진 않았고 날카로움을 찾아가고 있구나 라고 희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함에서입니다.

주말경주중에 아쉬웠던 부분들은 복기를 통해 충분히 내것으로 만들면서 될듯했던

아쉬운경주들을 간단히 선별해서 되짚어 보겠습니다

12월21일 토요 서울9경주 메모는 7대천히어로 8빅이어 4스마티블루. 드린 마번은

                                   바보같이 7-8.1.4 전송 착순은 4 8.3 으로 골인 아쉽게 복 134배 날아감

12월22일 일요 서울12경주 대갈 빽판 11선라이팅놓고-8심장의고동 9슈퍼삭스 10스프링백 세방전송 착순 9 5 11 로 골인

                                   29배로 끝났습니다만 11-9로 왔더라면 복 126배 쌍이 300배는 넘었을텐데 아쉬웠네요 이어 연속으로

12월22일 일요 서울13경주 대갈 빽판 12본능대로를 놓고-10.1 두방전송 비적중이지만 12본능대로의 막판 미친추입을 기대

                                    4착에 만족해야했던경주입니다 이어 세번째 연속으론 다음경주인

12월22일 일요 서울14경주 대갈 5캣츠미라클을 놓고 주력으로 - 11프로함성을 전송 복60배당을 겨냥했는데

                                    6명진플라이가 버티는 바람에 착순 6 11 5 로 골인 60배가 날라갔네요

여기까지 주말 아쉬웠던 경주중에 네경주만 뽑아봤습니다

최근 오륙개월간은 이런맛도 없었던것 같았는데 요즘에 살아나고있는건

조교대응방법을 예전처럼 다시 실행하고 접목시키고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마번 받아보신 팬여러분들께선 이제 예전의 날카로운맛이 간간히 나오는구나 라고 금방 아실겁니다

비록 지나간 대승부전 밋밋하고 형편없었고 얼굴을 들수 없을정도였지만 이제 중요한 년말경마입니다

오리지날이 나오기 시작하는만큼 깊은 관심을 바랍니다

웃고 넘어갈 옛날 얘기지만 나이가 먹어가도 이제까지 어디가서 꿀린적이 없는 음감입니다

한다면 하는거 실제 같이하는 팬분들은 잘 알고계십니다

제가 고개를 숙이는분들이 있습니다

팬분들과 하나님의 자녀들 그리고 가진건 없어도 해보고자하는 열의를 가지고 사는분들.

특히 이런 아까운분들은 더러운 세상이 그를 가만 놔두질 않습니다

지금 텍스트를 작성하면서도 어금니에 힘이 들어가는데요

년말경마 잘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들도 많지만 많이 보완해 나가는중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