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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살인의 멘붕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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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절망살인의 멘붕시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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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e085) 등록일 2012-09-03 추천 3
 
절망살인의 멘붕시대

최근 여의도 등서 잇단 '무차별 범죄'을 분석해보면 "경제적 낙오자 한계상황"에 다다른 소외계층의 내면에 분노가 축적된후 폭발하여 불특정 다수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행위다

'여의도 칼부림' 사건은
지난 22일 김모(30)는 계약직을 전전하다 카드빚으로 신용불량자가 됐고, 재취업 길도 막혀버렸다. 고시원 지하방에서 지내온 그는 체포 당시 현금 200원 전부였으며. 자살을 고민하던 그는 '혼자 죽기 억울하다'는 생각으로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숫돌에 칼을 갈았다"고 말했을 정도로 복수심을 키우며 전 직장 동료에 대한 증오를 품었던 김모는 미리 범행을 계획하고 무고한 행인들까지 무차별 공격했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들도 피의자들이 모두 소외·빈곤 계층이고 체포·처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포자기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미국 등 서구에서 종종 일어나는 무고한 행인들까지 무차별 공격 '다중살인'(Mass Murder)사건이 한국에서도 '절망살인' 또는 '절망범죄'가 본격화됐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최근 급격히 진행된 사회 양극화의 결과, 한계상황에 빠진 이들이 절망적 상황에 대한 분노를 특정 집단·군중을 표적 삼은 흉악범죄를 통해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상담한 지인이 억울하게 사업에 실패한후 원인을 제공했던 다수가 자주 더올라 화가 치밀때마다 마음속에 기관총을 표적도 없이 마구 난사하는 버릇과 높은곳의 가장자리와 바다나 강위에 다리를 지날때에는 뛰어내릴 충동이 일어난다고하여 종교가없는 그에게 그런 생각이 날때마다 '부처님 제말을 들어주세요'라는 뜻의 "관세음보살"을 소리내어 반복하도록 조언하여 몇년이 지난 현제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다

경마를 즐기다보면 무리하게 베팅하여 대다수 어려워진다
적개심,분노가 자주 나타나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하나님 제말을 들어주세요" 또는 "관세음보살"을 화가가라앉을 때까지 만큼 소리내어 반복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어떠한 것도 만인에게 평등하게 이익을 분배할수는없다
특히 경마는 불특정 다수의 상대로부터 내기 돈을 따와야하는 구조이다
첫째는 본인의 경제수준에 맏는 용돈정도로 베팅하는것이 중요하다
시행하는 모든 관계자들은 비적중하드라도 억울함이 느끼지 않고 정당한 게임에서 졌다고 인정하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
복병마는 실패해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특히 강한 인기마 몰락시 대다수 멘탈붕괴가 나타나므로 인기마, 인기기수 컨디션 저하로 입상 가능성이 낮아질땐 바로 교체와 취소를 하여야한다

경마하다보면 어느 수준과 시점이 지나면 남을 가르치는 재미를 찾게된다
실패로 인한 원망을 받을수있으므로 물어보기전에 주위 사람에게 추천 하지않는다, 예상직업인들도 과도한 광고와 자신감 표출로 실패의 원인 제공하여 피해자를 양산하여 표적이 될수도있다는것을 인지해야한다

특성상 모방 심리가 일어날수있는 상황으로
시행처는 출입구에 금속 탐지기를 설치하여 안전을 미리 대비하고 보안과에서는 안전 요원들의 보충과 과열되는 후반부 순찰 활동을 늘리고 감시 카메라 모니터링을 더욱 관찰해야한다

즐거운 주말을 즐기려고 경마를 한다는 목표를 망각하지말고
그 동안 손실난 본전 회복을 위한 돈 따러 가는 목적은 이제 모두잊고 이제라도 적은 수익이라도 즐기는 경마를 목표로 한다면
이~이쁜 지구별에서 즐겁게 놀다 돌아 갔다고 후손과 지인들에게 전해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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