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검사를 치르면서 걸음이 다소 늘어가는 스타일의 마필입니다.

주행 검사를 세번만에 통과를 했지만 점점 더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주행 검사는 여유 있는 걸음도 보였습니다.


기존 전적이 있는 마필들 가운데 능력 있는 마필들이 몇 있지만 발주기

이점이 있고 순발력도 있어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데뷔전이라고 탐색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자질은 괜찮은 마필이고 기존 전적이 있는 마필들에게 능력이 밀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데뷔전부터 바로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들과 기존 전적이 있었던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2.명품챔프 입니다.


주행 검사 때 이미 기본기가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마필로 순발력도 있고

선입도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까지

여유 있는 걸음을 보이면서 주행 검사를 잘 뛰었습니다.


발주기 이점이 있어 어떤 전개가 진행되어도 선행이나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 자질이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데뷔전부터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시작하는 1경주는 암말들간의 접전인 1300M 중거리 경주입니다.

인기를 얻는 마필이나 그렇지 않은 마필이나 능력 차이는 비슷해

1경주부터 중고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직전 경주에 비해서 가장 많은 변화를 기대하는 마필은 6.그린불도저 입니다.

최근 두번의 실전에서 워낙에 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했던 직전 경주에서는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 모두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아주 뚜렷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직전 능력으로는 이번 경주 입상을 기대할 수 없지만 직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나은 능력을 보인 것이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는 더욱

좋아진 컨디션을 바탕으로 직전보다 더 나은 능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직전보다 조금 더 나은 능력을 보인다면 이번 경주 인기마나 입상 도전 마필들이

능력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입상할 수 있을 것이고 어쨋든

직전 경주에 비해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일 것은 분명합니다.






































이전 경주에서는 연속 입상에 성공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최근 실전에서는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마체가 아담한 암말인데 높아진 부중을 극복하지 못해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어서 부중이 낮아져야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직전 대비 대폭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이 있어 이번에는 자체로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고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여럿 있어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은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차분하게

쫓아간 후에 끈기를 보이는 5.수미일마에게 유리한 경주입니다.




































조금만 더 뛰면 현군에서 입상할 수 있는 마필이지만 항상 뭔가가

조금씩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3이나 착순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전 경주는 인코스 주로가 무겁게 진행되었고 1번 게이트에서

시종 인코스를 타면서 경주를 진행했기 때문에 능력 부진으로 실격을

당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일 정도로 무리한 진로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세영이 기승하기 때문에 당연히 아주 효율적인 경주 전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하는 것도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한 6.오섬선라이즈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겁니다.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고 데뷔 후

가장 능력 있는 기수가 기승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노리셔야 됩니다.






































인기를 얻는 마필이나 그렇지 않은 마필이나 능력 차이는 비슷해

애써 인기마를 찾아서 베팅할 필요는 없는 경주입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은 3.만수로 입니다.

거리 경험이 없는 승군 첫 도전을 치르는 마필이지만 좋아진 경주

조건이라면 이런 정도의 편성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발주기 이점으로 앞선에 나설 수 있는 순발력도 있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이라면 내선에서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역전 한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입상할 할꺼였으면 직전 경주에 했어야 되는데 직전 경주 걸음만

드러내는 바람에 이제는 배당이 별로 없다는 것이 대단히 아쉽습니다.

직전 경주도 경주 초반 끌리지 않고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했다면

직선 주로에서 무서운 모습으로 치고 나오는 걸음을 보였을 것이지만

기승 기수의 능력이 그것 밖에는 안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자질은 있는 마필이고 훈련 때부터 뚜렷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해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도 직전과 동일하게 탄력이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능력 있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면 어느 정도 변화를

보이는지 이번 경주에서 잘 감상하시면 됩니다.





































직전 경주 3착을 한 것이 전부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직전은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한 것이었음에도 3착을 한 것이고

59kg 이라는 높은 부중을 달고 뛰었다는 점도 주목하셔야 됩니다.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해서는 답이 없다는 판단으로 직전

전력에 전력을 다해서 3착을 승군한 것이기 때문에 직전 능력이

이 마필의 전부는 아니라고 판단해야 됩니다.


직전 대비 대폭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이 아주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종반 탄력이 좋은 스타일의 마필이기 때문에

발주기가 외곽인 것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발주기만 불리한 것만 제외하면 특별한 문제는

없었지만 실전에서 꼴지를 했고 직전 경주는 다시 입상에 성공하면서

실전에서도 상당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경주 전개를 진행하느냐가

중요한데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면서 베스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좋은 4.플라잉에이스와 5.루비스톤이 서로 앞선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접전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바로 뒤를 쫓아가면서

타이밍을 잘 잡고 끈기를 보여줄 수 있어 연속 입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적이 많지 않고 걸음이 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보여줄 걸음은 분명 조금 더 남아 있다는 판단입니다.

각질이 선행이기 때문에 선행을 나서는 경주와 그렇지 않은

경주에서 뚜렷하게 능력 차이가 나고 무조건 선행을 나서야

종반까지 버티면서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전에서는 선행을 나선 적이 없어 고전하고 있지만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전무한 경주여서 선행을 나서는데 별다른

불편함이 없는 경주를 만나 드디어 입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데뷔전부터 차분하게 선입권으로 따라가면서 입상에 성공할 정도로

기본 걸음은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마필이지만 최근 실전에서는

입상을 한 경주도 있었지만 약간씩 기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앞선에 나서지 않고 차분하게 따라가도 되는 마필이고

경주 거리도 급격하게 늘리지 않고 차근차근 늘려도 되는데

급작스럽게 중거리를 뛰었다가 장거리를 뛰었다가를 반복하면서

경주 선택에 다소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장거리를 뛰다가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하는 것도 유리하고

서울에서 내려온 특급 기수가 기승한 것은 더 유리하고 발주기

이점으로 앞선으로 빠르게 나설 수 있다는 점도 유리해 이런 정도의

좋아진 경주 조건이라면 당연히 세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고령의 마필이고 더 보여줄 걸음은 당연히 없지만 직전 경주를 제외하면

그래도 최근 실전에서는 꾸준한 걸음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경주 전체의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경주이지만 순발력이 있어

선두권에 빨리 가세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 앞선에서 편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버티는 정도의 걸음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보다는 다소 낮아진 부중의 이점도 유리하고 경주 전체의 흐름이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것도 유리해 아주 오랫만에 입상 도전을

펼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입니다.




































실전을 치르면서 나아지는 모습이 아주 뚜렷한 마필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늘어난 경주 거리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직전에는 외선 진로를 잘 선택해서 경주를 진행했고 종반

끈기는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직전 단순하게 조금은 유리한 외선 진로를 선택해서 능력을 보인 것은

아니고 컨디션도 좋았고 경주 전개도 편했기 때문에 착차는 없었지만

종반에는 다소 여유까지 보이면서 능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훈련 때

컨디션도 여전히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직전과 동일하게 최대한

앞선에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일 겁니다.




































순발력이 다소 느린 마필이기 때문에 발주기 이점은 별다른

의미가 없고 어쨋든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할 수 있는 경주는 만났습니다.


최근 과하다 싶을 정도로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했음에도

종반 끈기가 양호한 걸음을 보이면서 일정한 능력을 보여주었고

직전 입상으로 2등급으로 승군 첫 도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대폭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은 당연히 아주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고 제주 경마 최고의 기수가 기승했기 때문에 최선의 능력을

끌어내는 것도 당연히 승군 첫 도전에서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자질을 아주 높게 평가하는 마필입니다.

하위군 시절 단거리를 뛰다가 중거리로 경주 거리를 급격하게

늘려서 출전했음에도 바로 우승하면서 중장거리 경주에

더 강점이 있고 발전 가능하다는 것도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직전 경주를 장거리 첫 도전에서 고전했지만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했기 때문에 훈련 때부터 그리 썩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고 최근 경주에서 계속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한 것도 직전 경주 고전했던 또 다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출전해 훈련 때 준비 상황도 확실하게 좋아졌고

부산 9조 마방은 사양 관리를 워낙에 잘하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직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회 전 경주에서 기승 기수가 제대로 몰아주지 못했기 때문에

직전 경주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노렸던 마필이고 정도윤이 차분하게

기승하면서 종반 최선의 능력을 끌어내면서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추입도 되고 앞에 가도 되고 나름 전천후 마필이기 때문에 경주 전개가

아주 심하게 꼬이지 않는다면 항상 충분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승군 첫 도전에서도 바로 적응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주기가 외곽인 것만 제외하면 직전 대비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훈련 때 컨디션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엄청나게 무리한

경주 전개만 아니라면 승군 첫 도전에서도 바로 적응력을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