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검사를 치르고 데뷔전을 준비하는 마필로 주행 검사 때부터

아주 뛰어난 순발력을 보였기 때문에 단거리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외곽에 순발력도 있고 종반 탄력도 양호한 마필들이 몇 있지만

발주기 이점이 있어 그냥 초반부터 무작정 밀어 선행을 나선다면

단거리 경주에서는 앞서 나가는 것이 장땡입니다.


순발력에 비해 지구력이 부족한 마필이지만 최단거리는 지구력이 부족해도

앞서 나가면 버티면서 입상하는 경우가 많아 유일한 장점인 순발력을

잘 살린다면 종반까지 버티기를 노릴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 공백 후 복귀전에서 아주 뛰어난 순발력을 보였지만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워낙에 많이 출전해 뭔가를 도모하지 못하고

가능성만 보이는 정도에 그쳤다는 판단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에서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직전 정도의 순발력이라면 선행을 나설 수 있고 단거리

경주의 특성상 선행을 나선다면 당연히 종반까지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이지만 주행 검사 모습만 봐도 자질이

좋다라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단한 장점은 체구가 제법 나가는 마필임에도 주행 자세가 워낙에

유연하게 부드럽기 때문에 빠른 발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행 검사만 잘 뛴 것은 아니고 새벽 훈련 때도 아주 강한 훈련을

진행하지 않지만 스피드와 탄력이 잘 나오는 걸음을 유지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출전해 데뷔전부터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이미 다 뛴 마필이고 더 나은 걸음은 없지만 그래도 현군에서 경쟁력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성 여부와 경주 전개를 잘 살펴야 됩니다.

기본적인 순발력이 좋아 최소 2~3선 선입 전개는 가능한 편성이고

신인 기수의 기승으로 감량 이점이 생겨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차분하게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어느 정도의 끈기는 보이는 마필이고

어느 정도의 끈기만 보이면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입니다.




































자질이 아주 뛰어난 마필은 아니지만 실전을 치르면서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고 이번 경주에서는 최근 실전보다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전체적인 흐름이 다소 빠르게 진행되는 경주여서

열심히 쫓아가다가 끝났지만 같이 뛴 상대들이 현군 최강자임을

감안했을 때 그 정도면 잘 뛰었다고 판단해야 됩니다.


데뷔 후 가장 컨디션이 좋다는 평가가 맞을 정도로 훈련 때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도 훨씬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국 6군 최약체

편성인 이번 경주에서는 입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해도 되고 순발력이 있어 앞선에서

빠르게 타이밍을 잡고 경주를 진행해도 되는데 직전 경주는

너무 어정쩡하게 경주를 진행하다가 끝나 버렸습니다.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여서 발주기는 외곽으로

불리해도 초반 의지만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직전보다는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반 스타트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추입도 되는 마필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해도 종반 탄력을 보일 수 있어 무리한 전개만

아니라면 이 정도 편성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미 많은 전적을 뛴 마필이기 때문에 더 나은 뭔가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종반 탄력은 좋은 마필이어서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이 무너지는 흐름에서는

종반 한발을 쓰면서 입상하거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번 경주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는 인기 마필들은 중거리에 강점이

있는 마필들도 아니고 연투를 할 정도로 능력이 있는 마필도 아닙니다.

여기에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도 여럿 있지만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해

결국 차분하게 참고 때를 기대리는 마필에게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겁니다.


종반 탄력은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6.벨로시랩터가 가장 좋고

인마호흡이 가장 잘 맞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하고 훈련 때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 이런 편성에서는 노려야 되는 배당 복병 마필입니다.





































승군 첫 도전을 치르는 마필이지만 경주 조건이 워낙에 좋아져

이번 경주에서도 직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체가 작아 부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일단 최근 워낙에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했지만 대폭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이 있어 실전에서는

훨씬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 경주 거리를 이미 여러번 뛰면서 경험을 했던 마필이기 때문에

거리에 대한 적응력도 걱정할 부분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복승률은 낮고 자주 입상하는 마필은 아니지만 컨디션이 좋고

경주 전개가 잘 풀렸을 경우에서는 현군에서 항상 경쟁력 있는

걸음을 보여주는 마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최근 실전에서는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빨리 타이밍을 잡거나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서 종반 역전을 노려도 특징이 없는 걸음을

보였지만 일단 훈련 때부터 그리 썩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중 가장 짜임새 있는 훈련으로 준비를 잘했고 발주기 이점으로

최대한 앞선에 부쳐 놓고 최적의 경주 전개가 가능한 편성을 만난데다가

인기 마필들이 별다른 능력도 없어 오랫만에 입상할 수 있는 타이밍을 맞이 했습니다.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 부쳐 놓고 버티는 마필의 특성상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지 않은 경주를 만나야 경주 전개도

편하고 최대한 힘은 안배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일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경주는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정해져 있을 정도로

경주 전체의 흐름은 다소 느리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발주기는 불리하지만

빠르게 앞선에 나선 후에 편한 경주 전개가 가능합니다.


직전과 동일하게 편한 전개만 가능하다면 직전에도 입상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동일한 전개라면 다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 종합지 빽판으로 전혀 인기가 없었던 마필이지만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2회 전 경주에서 언제 실격을 당했냐는 듯이

선입 전개 후 종반 탄력이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따라가도 탄력이 잘 나오는 모습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직전처럼

차분하게 따라가는 경주 전개를 선택해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되는데

어쨋든 경주 거리가 더 늘어나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 같이 경주를 진행하는 상대들이 장거리 경주에

강점이 있거나 능력이 좋은 마필들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이

6.운주위너가 연속 이상을 하는데도 아주 많은 보탬이 될 겁니다.








































최근 실전에서는 항상 뭔가 아쉬움이 많았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불리해 타이밍을 빨리 잡고 경주를 진행할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외곽으로 무리한 전개만 펼쳤고 2회 전 경주는

최선 의지가 부족해 최후미권에서 너무 늦은 추격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발주기 이점이 있어 직전보다 훨씬 효율적인 전개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고 힘 안배를 잘하면서 차분하게 잘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끈기가 좋은 모습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전에서 어떤 경주 거리에 강점이 있고 어떤 경주 거리에

취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이 마필이 가장 잘 뛸 수 있는

경주 거리에 출전할 때는 적극적으로 노려야 됩니다.


아직은 단거리 경주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고 직전 경주에 이어 이번에도

단거리 경주에 출전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직전 경주보다

경주 조건이 좋아져 조금이라도 나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나름 현군에서 잘 뛰고 있는 인기 마필들도 있지만 단거리에서는

이런 마필들과 대동소이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최저배당을

깰 수 있는 유력한 도전 마필이라는 판단입니다.






































2회 전 경주에서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선전했고

직전 경주도 3착을 했지만 높은 부중을 달고 그 정도 능력이라면

아주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으로 낮아진 부중의 이점도 유리하고

발주기는 외곽으로 불리하지만 순발력이 있어 경주 전개를 풀어가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져 좋아진 경주 조건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승군 첫 도전에서도 바로 입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연투를 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처럼

편성을 잘 만나면 좋은 능력을 보이고 그렇지 않은 경주에서는

순발력이나 종반 탄력 모두 아주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훈련 때 컨디션 여부에 따라서 실전 능력도 많이 달라지는데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일단 훈련 준비 상황은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여기에 이번 경주는 현군에서 나름 이름을 내밀고 있는 인기 마필들도

있지만 이기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마필은 없어

승군 첫 도전에서도 좋아진 경주 조건으로 바로 입상이 가능합니다.







































그간 실전에서 극과 극의 성적을 기록하는 이유는 30조 마방의

마필이기 때문에 모래를 맞고 경주를 진행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실전 성적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도 당연히 모래를 맞지 않고 경주를 진행해야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데 마필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기수가

기승해 최대한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할 겁니다.


월군 출전했지만 경주 전체의 흐름이 그리 빠르지 않은 경주여서

모래를 맞지 않는 경주 전개만 진행한다면 이런 정도의 상대들과의

다툼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