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국 6군 마필들에게는 버거운 1400M 중거리로 진행됩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5.샤크텐입니다.


데뷔전 최단거리에서도 기본 걸음은 충분히 보였던 마필이고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후 오랫만에 출전이었음에도 중거리를 선택했고

순발력이나 종반 끈기가 어느 정도 나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면서 훈련 때 컨디션도 좋아진 모습에

상대 마필들에 비해 약간이라도 늘어난 경주 거리를 뛰어 봤던

마필이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도 있어 이번에는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데뷔전에서도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였고

직전 경주도 앞선에 나설 의지없이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종반 탄력을 계속 길러오고 있습니다.


종반 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했고 발주기 이점이 있어

이번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치면서 경주를 진행하면

직전처럼 종반 탄력이 남는 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군에서는 레이팅이 높은 마필이기 때문에 다소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해야 되지만 높은 부중을 달고 뛰어도 일정한

경주력을 선보이면서 꾸준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전에서 여전히 가능성을 보여 부중이 떨어지지 않고 있어

이번에도 높은 부중을 달고 뛰고 있지만 그래도 다른 도전 마필들에

비해 능력이 조금 앞선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 높은 부중을 달고 경주를 뛸 수는 없어 이번 경주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입상해서 반드시 승군을 해야 되기 때문에 더욱 전력을

다한다면 입상할 수 있는 약편성을 만났다는 판단입니다.






































주행 검사 때부터 기본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기 때문에 변화하는

시점을 기다리면서 지켜보고 있었던 관리 마필이자 관심 마필인데

드디어 이번 경주에서는 뭔가를 보여줄 타이밍입니다.


데뷔전에서는 뛰어난 순발력을 보였지만 역부족이었고 2회 전 경주와

직전 경주는 의도적으로 참고 경주를 진행했는데 종반 끈기는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아주 뚜렷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제는 앞에 가도 되고 따라가도 되는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고

인기를 얻는 마필들도 별다른 능력이 없는데다가 발주기가 외곽으로

불리하지만 순발력도 있어 매끄럽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을 맞이했습니다.







































직전 입상에 실패한 이유는 2회 전 경주처럼 약간 무리해도

앞선에 빨리 나서면서 경주를 진행해야 되는데 오히려 인코스가

독이 되는 바람에 늦은 추격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발주기가 외곽인 것이 오히려 8.명품행진에게 유리하고

직전처럼 아주 적극적으로 초반부터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

종반까지 끈기가 좋은 걸음을 유지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



















































전적이 적은 마필이나 전적이 많은 마필이나 이미 한계를 보여주거나

더 나은 능력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현군 기복마 접전입니다.


어떤 마필이 입상해도 되고 어떤 배당이 나와도 되는데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마필은 최근 종반 탄력이 살아나고 있는 9.사바나찰리 입니다.

이미 많은 전적을 뛰었기 때문에 더 나은 능력을 기대하기에는 무리이지만

휴양 공백 후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는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훈련은 아주 충실하게 진행했고 능력 있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해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워낙에 능력이 부족한 마필들이 출전해

드디어 입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적정한 경주 조건이라면 현군에서는 언제든 입상에 성공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부중이 다소 높아 추입력이 나왔다 말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중이 높은 와중에서도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고 경주 거리를 늘려서 출전하기 않고 계속

1000M 경주 거리에 출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드디어 이번에는 이 마필이 가장 잘 뛰는 경주 거리에 출전했고

현군에 머무르면 계속 부중은 높을 것이기 때문에 전력에 전력을

다해 입상해서 승군할려고 최선을 다할 겁니다.




































3회 전 경주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할 당시의 모습을 보면

분명 보여줄 걸음이 더 남아 있는 마필이고 발전적인 측면도

높게 평가할 수 있었음에도 최근 실전은 다소 정체된 모습입니다.


이유는 있고 2회 전 경주는 중거리 첫 도전에 기수의 진로 선택도 부족했고

직전 경주는 다시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하면서 종반 탄력을 더

기르는데 목적으로 가지고 실전을 뛰었기 때문입니다.


발주기 이점에 5등급 경주에 적응하는 단계여서 이번에는 조금 더 빨리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훈련 때 컨디션도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최근 두번의 경주보다는 훨씬 나은 능력을 보일 겁니다.







































아직 전적이 적은 마필이기 때문에 보여줄 걸음은 분명

더 남아 있는 마필이고 최근 실전에서 입상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가능성이 있는 걸음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이 직전 간신히 입상에 성공했거나

경주 조건이 불리하거나 일정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마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5.이치가 안될 것도 없습니다.


신인 기수의 기승으로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끈기를 보이는 마필의 특성상 특별한 경주 전개가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는 노리셔야 됩니다.










































최근 실전 모습을 보면 추천해야 되는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초반 순발력을 보이면서 종반 걸음이 부족하고 초반 늦발하면

후미권에서 어느 정도 올라오는 걸음을 보이면서 일정하게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정체된 모습입니다.


예전 입상할 당시의 컨디션으로 올라오지 않았고 실전에서도

뭔가가 항상 꼬이면서 능력 발휘가 덜 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오랫만에 컨디션이 아주 괜찮아진 상황입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도 많지 않은 경주이고 기수를 교체하고

출전해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친 후에 버티기를 노린다면

버틸 수 있는 편성을 만났기 때문에 드디어 조심해야 되는 타이밍입니다.




































직전 뚜렷한 컨디션 회복세를 발판으로 종반 추입력이 양호한

걸음을 보였지만 간발의 차이로 입상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직전 경주는 너무 외선 진로를 선택했고 바로 옆 마필과 붙어서

주행하는 바람에 종반에 채찍도 한대 때리지 못하고 3착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더 효율적인 전개를 선택할 겁니다.


어차피 장거리 경주의 특성상 종반 추입력이 좋은 마필이 입상할

가능성이 높고 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전체 마필들 가운데

종반 탄력은 3.호승고을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국 6군에서 국 5군으로

국 5군에서 국 4군으로 빠르게 승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실전 모습을 보면 최선을 다해 쥐어 짜내면서 더 이상의 걸음이

없어 보여도 다음 경주에서는 또 거기에 맞춰서 뛰는 모습을 보여

이번 경주에서도 당연히 근성있는 걸음은 보여줄 겁니다.


여기에 순발력이 좋고 발주기 이점이 있어 선입권으로 최적 전개가

가능한 편성에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감량 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직전 이상의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제주 1등급 마필들 가운데에서는 고령의 마필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 경주도 직전 경주에 비해 부중의 증감도 심하고 경주 조건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어떤 마필들이 유리한지를 잘 따져봐야 됩니다.


최근 부중이 낮거나 높거나 일정하게 좋은 능력을 보였던 마필은 7.백록장원 입니다.

부중이 다소 높아져서 불리한 것처럼 보여도 전혀 불리하지 않고 최근 이런

정도의 부중을 달고 경주를 진행해도 일정하게 종반 탄력이 양호했습니다.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은 종반 뒷심이 부족해 무너지고 차분하게 쫓아가는

마필들은 엄청나게 높아진 부중으로 제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하면

최근 일정한 능력을 유지하고 있는 7.백록장원이 입상하는 겁니다.







































단거리에서 뛰어난 순발력을 보였고 순발력에 비해 종반 걸음이

부족해 국 5군에서 입상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도 끈기를 유지했습니다.


단거리에서 직전 정도의 능력 발휘는 가능하다고 인정을 해야 되고

원래 출주 주기가 약간 긴 마필이기 때문에 두달만에 출전하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없고 현재 유지하고 있는 컨디션도 양호합니다.


발주기는 외곽이지만 순발력이 있어 경주 전개를 쉽게 풀어갈 수 있고

같이 입상 도전을 펼칠 마필들이 경주 전개에 영향을 많이 받아

선두권에서 무리없이 경주만 진행해도 끈기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미 한계를 보여야 되는 나이와 전적임에도 최근 문정균을 만나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계속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가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직전 대비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발주기 이점에 순발력이 있어 최대한 선두권에서 바짝 부쳐 놓고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편성을 다시 만났습니다.


훈련 때 컨디션도 별다른 문제없이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이 이기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상대들이

아니어서 최근 상승세를 다시 한번 이어가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도전을 펼치는 마필들을 선호하지 않지만

그래도 편성상 입상 도전이 가능한 편성을 만났다는 판단이기 때문에

거리 경험이 부족한 8.스카이함성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순발력이 부족한 단점이 아예 고쳐지지 않아 최후미권에서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하고 있는데 또 추입력은 막강하기 때문에 종반 탄력은

늘 남아도는 아쉬움도 동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속조에서는 경주 거리를 급격하게 늘려서 출전하고 끝까지 참고 있다가

종반 한발 쓰는 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텐데 순발력이 좋고 앞선에 나서는

인기 마필들이 종반 탄력이 워낙에 부족해 그런 전개를 선택해도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라도 판단해 추천해드리는 복병 마필입니다.




































마지막 경주는 2등급 1400M 중거리로 진행되는데 짧은 경주 거리여서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앞선에 나서는 마필들은

접전 양상으로 경주를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분하게 따라가는 전개를 선택하는 11.플라잉골드

같은 마필들에게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2회 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기 때문에

능력 발휘가 덜 되었고 직전 경주는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자

바로 종반 탄력이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거리이기 때문에 너무 후미권에서 경주를 진행하면 답이 없고

적당히 중위권에서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역전 한발을

기대하고 노릴 수 있는 편성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