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검사는 멀쩡하게 뛰었음에도 데뷔전에서는 압도적인 꼴찌

2전 째인 경주에서는 꼴찌에서 두번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검을 받고 오앳만에 출전하는데 재검 때는

그간 30조 마방의 마필과는 다르게 차분하게 따라가는 전개를

선택했고 그럼에도 종반 어느 정도 끈기는 보였습니다.


실전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주행 검사 때처럼 따라가는 전개를

선택하지 않고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 전개를 펼치면서

30조 마방의 다른 마필처럼 선행을 나서거나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버티기를 노리면 많이 달라진 걸음을 보여줄 겁니다.




















































체구가 굉장히 좋고 균형 잡힌 체형을 지니고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분명 어느 시점에서는 능력을 보일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되는

그 시점이 이번 경주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데뷔전에서는 차분하게 따라가면서 걸음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직전 경주는 모래를 덜 맞게 선두 외곽으로 경주를 진행하는 작전이었지만

발주기가 불리해 어마어마하게 무리한 전개로 종반 걸음이 부족했습니다.


발주기가 외곽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도 직전과 동일한 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고 수날력이 좋은 마필들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직전보다는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분명 달라진 걸음을 보일 겁니다.





























































직전 경주는 장기간의 공백 후 오랫만에 출전이었고 발주기도

불리했기 때문에 후미권에서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어느 정도 걸음이 나오는지 테스트를 하는 정도였습니다.


최단거리에서도 능력 부진으로 실격을 당할뻔 했던 마필이기 때문에

직전 경주의 변화를 그야말로 환골탈태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2주 만에 출전임에도 강약을 잘 조절하는 훈련을 충분하게 진행했고

어떻게 타야 최선의 능력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는 기수가 기승해

차분하게 참고 있다가 타이밍을 잘 잡고 종반 최선의 능력을 끌어낼 겁니다.







































실전을 치르면서 걸음이 늘고 있는 전적이 적은 마필들간의 접전으로

직전 경주에 비해 어떤 마필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여줄지를

잘 찾으면 좋은 배당을 적중할 수 있는 경주입니다.


직전 가장 강편성에서 뛰었던 마필은 8.티즈모닝 입니다.

같이 뛰었던 상대들이 모두 국 5군으로 올라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데뷔전부터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였기 때문에 실전 적응력을 마친

이번 경주에서는 더 나은 순발력과 종반 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번 경주 인기를 얻는 마필들이 빠른 주로에서 뛰어서 주파 기록이

좋을 뿐이지 실상 능력이 없는 마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상

주로의 흐름에서 괜찮은 능력을 보였던 8.티즈모닝 정도의 능력이라면

이번 경주 인기 마필들 정도는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는 선행을 나선 후에 능력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드디어 컨디션이 좋아졌기 때문에 더 나은 순발력과 더 나은

종반 탄력을 보이면서 자질이 좋은 본연의 모습을 보였다는 판단입니다.


원래 선입이나 추입으로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에 직전처럼 선행을 나서지

않아도 충분한 능력 발휘가 가능하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점점 더 컨디션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승군 첫 도전에서도 바로 입상할 수 있습니다.







































직전 중거리 경주에 출전해 시원하게 선행을 뽑아 나가면서 경주를

진행했지만 종반 걸음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버티는 정도였습니다.


직전 경주는 공백 후 출전이었기 때문에 체중도 다소 늘었고

아직은 단거리에 최적화 되어 있는 마필인데 늘어난 경주 거리에서는

적응하는데 다소간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다시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했고 신인 기수의 기승으로

소폭이나마 감량 이점이 있어 대충 선두권에서 경주를 진행하면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약편성을 만난 이점도 있습니다.







































전적이 다소 많아 확 달라진 뭔가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현군에서

편성만 맞으면 언제든 입상이 가능한 정도의 능력은 있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는 실력이 없었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운이 없었다고

판단을 해야 되는 것이 정확할 정도로 두번 모두 11번 게이트에서

경주를 진행했고 원활한 경주 전개를 풀어가지 못했습니다.


발주기 이점이 생겼고 승부가 되는 기수로 교체하고 출전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최적의 경주 전개를 진행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 최근

두번의 경주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실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여러 두 마필들이 출전하는 경주이고

그런 인기 마필들이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하지만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5.테마탄생 입니다.


차분하게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끈기를 보이는 마필들이 여럿 있지만

초반 순발력을 바탕으로 앞선에서 빠르게 경주를 진행하는 마필이 없어

5.테마탄생은 단독 선행을 나설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직전 경주는 순발력도 종반 탄력도 전혀 나오지 않으면서 고전했지만

2회 전 경주에서는 선행을 나서자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하면서 입상했듯이

다시 단독 선행으로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연속 입상에 성공하면서 뚜렷하게 컨디션도

좋아지고 걸음도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순발력도 있는데 차분하게 따라가도 탄력이 잘 나오는

걸음을 보이는 각질이 좋은 마필이라는 점이고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도 이상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와 똑 같이 선입권으로 아주 편한 전개를 진행할 것이고

최선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기수가 기승하고 있어 이번 경주에서도

입상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경주를 만났습니다.




































최근 실전에서 워낙에 못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직전 경주를

마지막으로 이번 경주부터 국 5군으로 강군이 되어서 경주를 진행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필이기도 한데 실전에서 이런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어쨋든 국 5군으로 내려와서는

그 자체로 아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직전 경주는 쓸데없이 외곽으로 무빙하다가 꼴지를 했지만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하면 종반 끈끈한 탄력도 있고 이번 경주 상대들도 워낙에

부족한 마필들이 많아 강군이 된 자체로 경쟁력이 생겨 버렸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입상 타이밍을 노리고 지속적으로 쫓아 다니고 있는

관심 마필 가운데 한 두이고 이번에는 노려야 된다는 판단입니다.


원래 단거리용 마필이었지만 2회 전 경주는 장거리에 출전했고

나름 어느 정도 버티는 걸음을 보였는데 직전 경주는 다시 단거리로

선회를 했지만 현군 최강자들을 만나 능력 발휘가 안되었습니다.


직전보다 상대들은 한층 약하고 순발력이 워낙에 좋아 내선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도 최적 선입 전개를 펼칠 수 있는 편성을 만나

이번 경주에서는 아주 시원한 배당으로 입상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입상 타이밍을 잘 알고 있는 마필인데 직전 경주는 놓쳐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고 분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기본 능력을 높게 평가 받는 마필이 아니기 때문에 출전하면

직전 입상 여부를 떠나서 별로 인기를 얻지 못하고 직전 우승했음에도

이번 경주에서 여전히 별로 인기를 얻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경주도 직전과 동일하게 차분하게 끝까지 참고

기다리면 어차피 인기 마필들이 장거리에 취약한 측면이 있어

종반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고 경주 조건도 아주 좋습니다.





































직전 경주 이전과는 다른 작전으로 경주를 진행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예상대로 이전과는 다르게 끝까지 차분하게 참고 경주를 진행다가

종반 한발을 쓰니 훨씬 시원한 걸음을 보이면서 선전했습니다.


이번 경주도 직전과 다르지 않게 경주를 진행할 겁니다.

경주 거리는 더 늘어났기 때문에 이번에도 끝까지 참고 경주를

진행할 것이고 직선 주로에서 종반 한발을 노릴 겁니다.


더 보여줄 걸음도 남아 있고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의 특성상

더 늘어난 경주 거리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동일한 작전으로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거의 다 왔던 메인 승부 경주로 중고배당 마권에

초를 친 마필이지만 잘 타서 최선을 다해서 입상한 것이기 때문에

후회를 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은 1도 없습니다.


직전에만 입상에 성공했지만 최근 실전에서는 항상 일정한 능력은

보여주면서 꾸준히 가능성을 보였고 그게 통했던 직전 경주에서

오랫만에 입상했지만 이번에도 입상이 가능한 편성입니다.


이번 경주도 직전처럼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편성이어서 직전과 동일하게

중위권에서 차분하게 힘 안배를 하면서 경주를 진행할 수 있고 어떤 방식으로

경주가 진행되어도 제 위치를 지키면서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일 겁니다.




































직전 경주에서도 추천했던 마필이고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를 보이면서 단거리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직전 경주와 동일하게 여전히 발주기 이점이 있어 경주 전개를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고 오히려 감량 이점이 생기면서 경주 조건은

더 좋아졌기 때문에 최소 직전과 동일한 능력을 보여줄 겁니다.


그랬을 경우 충분히 입상할 수 있는 편성이고 같이 입상 도전을 펼쳐야

되는 마필들이 상대적인 경주 조건이 불리한 점도 4.최강쏜살이 입상하는데

아주 중요한 경주 조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초반 압도적인 스피드를 발판으로 경주를 주도할 4.라온티모스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어떤 마필과 동반 입상할지가 관건입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입상 도전 마필은 7.미스찰리 입니다.

직전 경주 데뷔 후 가장 좋은 능력을 보였는데 직전 좋은 능력을

보인 이유는 발주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기승해야 정상적인 스타트를 진행하고 차분하게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지 이제는 다비드가 잘 알고 있어 직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경주를 진행한 후에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일 겁니다.








































2등급에서 나름 강자급의 성적을 유지하다가 직전 경주 입상으로

이제서야 2등급 승군 첫 도전을 치르는 마필입니다.


최근 실전 모습을 보면 타이밍을 잘 잡고 종반 끈기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 늦은 나이에 걸음이 다소 늘어났다는 판단이 들 정도로

최근 뚜렷한 걸음 신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의 특성상 경주 거리를 더 늘려서 출전하는 것도 유리해

인기 마필들 보다 능력이 밀리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