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1경주는 2세 신예 마필들간의 접전입니다.

실전을 이미 뛴 마필들도 있고 데뷔전인 마필들도 있는데

가장 주목을 해야 되는 마필은 데뷔전인 5.시티킹 입니다.


주행 검사 때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한 것처럼 보이지만 발주기가

불리했고 인코스에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후미권에서 종반 탄력만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뷔전이고 순발력이 있는 마필인데 안토니오가 그냥 차분하게 참고

추입으로 경주를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고 초반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앞선에 나선 후에 끈기를 보일 수 있어 데뷔전부터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체구가 너무 작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제외하면 단거리에서는

기본 걸음은 보여줄 수 있어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데뷔전에서는 그냥 후미권에서 탐색했고 직전 경주는 발주기가

외곽으로 불리하고 경주 중에 약간의 방해도 당했음에도 종반 끈기는

데뷔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체가 작고 철저하게 힘 안배를 해서 경주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기승하는 다비드도 잘 알고 기승할 것이고 발주기 이점이 있어 이번에는

철저하게 힘 안배를 한 후에 종반 끈기는 더 좋아진 걸음을 보일 겁니다.



















































직전 경주 후에 짧은 기간 공백기를 가지고 출전합니다.

제주 경마는 능력이 다소 정체되어 있는 마필이라고 해도

짧은 외부 휴양을 다녀오면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용담천하도 최근 실전에서 가능성은 보여주고 있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해 입상에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외부 휴양을 선택했고

당연히 컨디션을 잘 조율해서 출전하고 있습니다.


발주기는 외곽으로 불리하지만 그간 실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빠르게

앞선 전개를 펼친다면 종반 탄력은 워낙에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뭔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직전 경주로 입장 불량으로 출전이 제외된 후에 단순한 질병으로

공백기가 있어 재검을 받고 오랫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2전 밖에는 치르지 않은 마필이지만 실전에서는 항상

어느 정도 가능성은 보여주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공백 후 출전이어도 컨디션만 정상이라면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일단 재검 때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이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보여주는 스피드나 탄력도 아주 양호해

공백 후 출전이지만 바로 입상 도전이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는 승군 첫 도전이었고 선입권으로 아주 편하게 경주를

진행했지만 늘어난 경주 거리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직전 못 뛴 것은 하나도 없다는 판단이고 나름의 적응력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직전보다 더 나은 적응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순발력이 좋아 경주 전개도 쉽게 풀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 보여줄 걸음은 한참이나 남아 있는 마필이고 직전 경주가

한계가 아니어서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필의 컨디션이 좋아지면 순발력부터 변한다고 자주 말씀을 드렸고

6.그랜드군황이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간 실전에서는 순발력은 부족하고 종반 어느 정도 끈기만 보였지만

직전 경주는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는 경주에서 앞선에 나선 후에

버티면서 순발력도 좋아지고 경주력도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주를 대비한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보다 스피드나 탄력이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직전보다 더 빠르게 앞선에

나선 후에 종반 끈기가 좋은 걸음도 보여줄 겁니다.




































직전 입상을 하거나 최근 실전에서 가능성을 보여 인기를 얻는

몇몇 마필들이 있지만 쉽게 인기마 접전으로 끝나는 경주가 아닙니다.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되는 복병 마필은 아직 전적이 적고 보여줄

걸음이 남아 있어 이번에는 뭔가를 보여줄 8.매스틱 입니다.

4등급에 올라온 후에 한번 좋은 능력을 보인 후에 잠잠하고 있지만

원래 기본 걸음이 아주 괜찮은 마필이고 최근 실전에서는 경주 조건이

불리해 아예 후미권에서 추입하거나 무리한 전개로 능력 발휘를 못했습니다.


적응력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고 인기 마필들이 경주 조건이 불리해져

이번 경주에서는 전력 승부를 다한다면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주행 검사 때는 추입으로도 탄력이 잘 나오는 모습을 보였지만

데뷔전과 직전 경주에서는 순발력을 보이면서 빠르게 앞선 전개를

펼치면서 각질이 약간 변경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 선행을 나선 후에 끈기가 좋은 걸음을 보이면서 데뷔 후 가장

나은 능력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앞선 전개를 펼치는 작전으로

경주를 진행할 것이고 그런 훈련을 충분하게 진행했습니다.


인코스에 만만치 않은 순발력을 지니고 있는 마필들이 있어 이런

스피드가 좋은 마필들이 선행을 나선다면 보내 놓고 외곽에서

차분하게 모래를 맞지 않게 경주를 진행한 후에 버티기를 노릴 겁니다.





































최근 연속 입상에 성공하면서 나름 꾸준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경주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약간의 병력으로 의도적으로 외부 휴양을

선택해서 잠시 쉬었다가 복귀전을 치르는 마필입니다.


이번 경주의 특징 중의 하나가 전적도 적고 보여줄 걸음도 많은

마필들이 출전한다는 점이고 6.날려버려도 계속 걸음이 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보여줄 걸음이 한참이나 남아 있습니다.


승군 첫 도전이어서 대폭적인 감량 이점도 유리하고 짧은 휴양으로

컨디션도 더 좋아진 모습을 바탕으로 더 나은 능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이번 경주는 인기 마필들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 작심하고

고배당 마권을 노릴려고 마음을 먹고 있고 그 주인공은 최외곽에

포진해 있고 김옥성이 기승하고 있는 11.새로운빛깔 입니다.


최근 실전에서 차분하게 참고 어느 정도 종반 끈기는 나오고 있지만

이미 많은 전적을 뛴 마필이기 때문에 더 나은 걸음은 없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차분하게 참고 있다가 역전을 노리느냐??

절대로 그런 경주 전개를 진행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짐작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듯이 아마도 경주 중반에 아주

적극적으로 외곽으로 무빙하는 전략으로 경주를 진행할 것이고

승군 첫 도전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감량 이점을 발판으로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 버틸 수 있어 보입니다.




































제주도지사배 비바리 대상 경주로 능력 있는 몇 두의 마필들이

출전하고 이런 마필들의 능력은 아주 엇비슷한 상황입니다.


경주 조건이 불리해진 7.청룡스타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로

직전 제주 경마장 넘버 2,3 정도 되는 1등급 최강자들의

다툼에서도 여전히 기본기가 좋은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떠오르는 신예 강자급 마필들이 있지만 진정한 능력 검증을

마친 마필은 7.청룡스타이기 때문에 부중이 다소 높고 경주 조건이

불리해져도 무난하게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적이 많은 마필이지만 나름 구력이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컨디션만

잘 조율하면 현군에서 입상할 수 있는 기본 걸음은 있습니다.


최근 체중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점점 더 베스트 체중으로 돌아오고 있었지만

기승했던 기수가 아주 강하게 몰아주는 기수가 아니어서 최선의 능력을

뽑아내지 못하는 아쉬움은 분명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선으로 뽑아낼 수 있는 기수가 기승했고

훈련 때 컨디션은 직전에 이어 이번에도 아주 양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드디어 실로 오랫만에 입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제주도지사배 클래식 대상 경주로 능력 있는 마필들이 출전하고

그 가운데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마필은 3.유성질주 입니다.


2회 전 경주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장기간의

공백 후 출전이었음에도 아주 충분한 기본 걸음을 보인 것이고

직전 다시 정상 출주 주기에 돌아오자 더 나은 능력을 보였습니다.


쫓아오는 도전 마필들이 나름 막강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직전처럼

먼저 앞선 전개를 펼치는 작전으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고 낮아진

부중의 이점까지 유리해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겁니다.




































아직 전적이 많은 마필은 아니지만 그간 실전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능력인지 어떤 경주 거리에 강점이 있는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보여주었듯이 코너가 4개가 나오는 장거리 경주는

경주 전개를 아무리 효율적으로 풀어가도 종반 걸음이 부족한 모습이고

1400M 이하 중단거리에서는 순발력도 종반 탄력도 좋은 걸음을 보입니다.


이런 특성을 잘 알고 소속조에서는 경주 거리를 줄여서 출전하고

발주기 이점으로 경주 전개까지 아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편성입니다.

적정 경주 거리에 출전했고 최근 두번의 경주에서 이유가 분명한 부진으로

이번에는 인기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노려야 됩니다.





































주행 검사를 합격하고 주행 연습을 진행하고 출전하는데

주행 검사 때는 정말 별게 없는 마필처럼 보였지만 주행 연습 때는

이전보다는 모든 것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발전했습니다.


주행 연습 때도 발주기가 외곽이어서 선두권에 나서지 않은 것이지

원래 순발력이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주행 연습 때처럼

후미권에서 경주를 진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앞선에 나설 겁니다.


순발력보다는 종반 끈기가 워낙에 좋은 마필이기 때문에 초반

전개만 적당하게 자리를 잡고 경주를 진행한다면 종반 막강한

탄력을 보이면서 데뷔전부터 뭔가를 보여줄 겁니다.





































최근 실전에서 오수철과 워낙에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나날이 능력마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전에는 짧은 경주 거리에서 아주 좋은 능력을 보였지만

2회 전 경주에서는 장거리 경주에서도 좋은 능력을 보였기 때문에

경주 거리가 늘어난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실전에서 워낙에 인상적인 걸음을 보여주고 있고 이번 경주는

대비한 훈련 때도 여전히 컨디션이 아주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경주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상위군 단거리 경주의 특성상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그런 마필들이 인기를 얻고 배당판의 흐름을 주도할 겁니다.


앞선에 나서는 인기마 접전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판단은

전혀 그렇지 않고 차분하게 쫓아가는 도전 마필들에게도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경주입니다.


종반 탄력을 보이는 마필이 입상하면 6.장산포이즌이 될 가능성이 높고

직전도 마찬가지였지만 최근 실전에서 스타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최선의 능력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속조에서도 그 부분에 신경을 쓰고 훈련을 진행했고 초반 발주만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최장거리에서도 기본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기 때문에 짧아진

경주 거리에서는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